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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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인단 모집은 26일부터! 민주통합당!
1. 가능
'11.12.25 8:23 PM (211.117.xxx.33)당원 아니라도 할 수 있는 걸로 알아요.
비율이 더 높을 껄요.2. noFTA
'11.12.25 8:26 PM (121.50.xxx.83)죄송해요
전 트윗보고 퍼온거라 자세한건 모르는데
위에 가능님 말씀이 맞을듯 싶네요
미권스 회원님들 특히 후딱 모이세요!!!3. ..
'11.12.25 8:31 PM (115.140.xxx.18)알았어요
그리하리다.4. FTA반대
'11.12.25 11:28 PM (124.53.xxx.195)그중 이종걸의원, 이강래 의원정도만 FTA 반대의사 밝혔고 다른 후보들은 두라뭉수리.
어떤 입장이던 간에 가부를 밝혀야 하는 책임이 있잖아요. 반대라고 했어도 말 바꾸는 게 정치인이지만.
한명숙은 한미 FTA에 대해 반대의사 밝힌 적 없었어요.
보궐 선거때 악수하러 다니기는 했지만 FTA 반대집회에는 얼굴 내민적 없었어요.
전에 함께 했던, 지금 함께하는 의원들이 수만의 국민과 함께 길거리 찬바닥에서 FTA폐기를 외치는데 아무 언급이 없죠. 트윗에서 꼭 집어 물어도 묵묵부답. 단지 한나라당의 날치기가 불법이란 소리 한마디.
그러면 찬성인거죠.
한명숙이 검찰 희생의 아이콘으로 인지도 올라간 것으로 당권자로 유력시 하는 모양인데, 그러면 FTA 폐기는 물건너 가는거죠. 그녀의 무지인지 무책임인지 모르겠네요. 서울시장 선거때 토론에서 보인 칸텐츠 부족을 보면 무지라고 생각됩니다. 되집에 봐야하고 잘못을 알았으면 반성과 고백의 멘트가 있어야 하는데, 무책임이라고도 보이고요. 선거인단 표달라고 왔던데, 국민이 가장 절박해 하는 FTA에 대해 아무 말 없으면서 표만 부탁하는 걸 보니, 국민은 자신들에게 권력을 쥐어주는 표 모으는 수단으로 보이는가요?
문재인은 독소조항만 문제라고 하고있죠. 한숨만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