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21 단독] “청와대 지시로 디도스 금전거래 덮었다”
http://h21.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31021.html
- <한겨레21> 891호, 사정 당국 고위 관계자 진술 특종 보도
청와대 비서실, 경찰 수뇌부에 핫라인 통해 은폐압력 행사 -
- 사정 당국의 고위 관계자는 “12월 초 최구식 한나라당 의원의 비서인 공아무개(27·구속)씨 검거 직후부터 경찰 최고 수뇌부와 청와대가 교감을 한 뒤 경찰 발표 문안을 확정했다”며 “그 과정에서 청와대 행정관이 범행이 비롯된 술자리에 참석했다는 사실, 그리고 디도스 공격을 둘러싼 돈거래 내역 두 가지를 공개하지 않기로 미리 협의했다”고 말했다. -
"공정"한 법치가 이런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