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모레 마흔 다가오는데요, 무릎이 몇년전부터 부쩍 시려요.
사실 늘 배도 시리고, 수족냉증이 있는데,, 암튼 무플도 참 시리네요.
무릎 아대같은걸 하고 싶은데,, 지금 좀 검색해 보니.. 어째 등산용품 뭐 이런걸로 나와서요.
그러니 좀 비싸더라구요.
막 쓸 수 있는 저렴한 무릎보온용 아대.. 추천 좀 해 주셔요. 부탁드립니다.
아.. 지금도 무릎이 막 시려요....ㅠ
내일 모레 마흔 다가오는데요, 무릎이 몇년전부터 부쩍 시려요.
사실 늘 배도 시리고, 수족냉증이 있는데,, 암튼 무플도 참 시리네요.
무릎 아대같은걸 하고 싶은데,, 지금 좀 검색해 보니.. 어째 등산용품 뭐 이런걸로 나와서요.
그러니 좀 비싸더라구요.
막 쓸 수 있는 저렴한 무릎보온용 아대.. 추천 좀 해 주셔요. 부탁드립니다.
아.. 지금도 무릎이 막 시려요....ㅠ
무릎 시리다는건 쑤신다는 표현일까요?
무릎뼈 감싸고 있는 인대 연골에 염증만 있어도 쑤십니다.
초기에 병원가면 약 주는데 그 조제약만 먹어도 쑤시는거
사라져요. 그냥 놔두면 안되죠.
윗님 댓글 감사합니다.
그런데, 쑤시지는 않구요.. 시려워요.
왜우리가 "손이 시려워. 발이 시려워.."하잖아요.. 그럴때 시리다는 표현요..
제 무릎을 만지면 엄청차가워요..ㅠ 종아리, 허벅지 다 온기가 도는데 무릎 부분만 엄청 차갑답니다....
그래서 그 부분만 더 보온 좀 해주고 싶어서요.
같은 고민....
영등포나 좀 큰 양말파는 곳에 가시면 털실로 짠 거 있습니다.
그건 좀 두껍구요.
저는 수면양말 무릎까지 오는 거 사서 발 부분 자르고 걍 무릎에 끼워서 쓰고 있습니다.
얇고 보들보들해서 더 좋으네요.
쑥뜸이 효과가 좋아요. 전 서암뜸같은 간접으로 뜨는 뜸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