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축산폐수 보는 듯…낙동강 상태 매우 심각"

참맛 조회수 : 2,011
작성일 : 2011-12-24 17:12:03

"축산폐수 보는 듯…낙동강 상태 매우 심각"

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367512

'페놀 사태 당시 보는 듯' 물 색깔·알칼리도 비정상…누수·보 유실문제도 우려


- 창녕함안보는 상태가 더 심각했다. 보 상류 측 물빛은 검은갈색이었다. 임희자 마창진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은 "지금의 마산만 물 색깔보다 못하다. 축산폐수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혀를 찼다.

조현기 함안보피해주민대책위원장도 "낙동강 페놀 사태 이후에 이런 물빛은 없었다. 홍수가 났을 때나 볼 수 있는 색깔"며 "인근에 취수장이 있는데 이 물을 보면 수돗물을 마실 수 있겠나. 주민들도 예전보다 (소독)약 냄새가 많이 난다고 한다"고 했다. -


내년되어서 보내에 썩은 진흙(오니)가 제대로 안착되면 더 심할 겁니다. 더 큰 문제는 어떤 세균이나 박테리아가 증식할지도 모르고요.



IP : 121.151.xxx.20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썩은 물
    '11.12.24 5:30 PM (175.118.xxx.251)

    mb는 대한민국 국민의 원죄이자 대구경북의 원죄에요.
    한번쯤은 우리 역사에 이런 계기가, 이런 인물이 등장했어야 했구나
    하는 생각이 요즘 들어요.
    그 썩은 물보고 여기 사람들도 깨어나기를 바랍니다.
    내년 갈수기때 최절정에 달하겠군요. ㅠ

  • 2. ..
    '11.12.24 5:36 PM (218.238.xxx.121)

    갈수기란 물이 적게 흐르는 시기같던데
    내년초 봄 가뭄을 얘기하는거예요?

  • 3. ㅇㅇㅇ
    '11.12.24 6:11 PM (121.174.xxx.177)

    본문에 링크 거는 것은 엔터를 한 번 쳐야 바로가기가 되구요, 댓글에 링크 거는 것은 스페이스바, 엔터를 일체 터치를 하지 않아야 바로가기가 되더군요.


    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367512

  • 4. ㅇㅇㅇ
    '11.12.24 6:11 PM (121.174.xxx.177)

    잘렸다.

    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367512

  • 5. ...
    '11.12.25 1:30 AM (116.41.xxx.146)

    찍었으면 책임져야져..

    좀 쌤통인듯..

    정권교체해 4대강 보 해체시키는 등의 일련의 복구작업 들어가야져.. 올 겨울 눈 안오고.. 내년 봄에 가뭄 들면 최악일 겁니다..

    47%가까이 오른다고 하던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208 이번 나꼽살 듣다보니 먹먹하네요. 4 ㅠㅠ 2011/12/24 2,731
52207 뽁뽁이 반투명 유리창에는 안붙나요? 1 .. 2011/12/24 2,426
52206 클로렐라 컵라면 1 간식~~ 2011/12/24 1,823
52205 아파트 매매 직거래 일때 부동산 가서 계약서 쓰면 얼마 받나요.. 3 하루하루 2011/12/24 3,646
52204 패딩 키 작은 사람이 긴 거 입음 안어울리겠지요? 5 또 패딩 2011/12/24 2,548
52203 tvn에서도 이런게 나오는군요. 시국이 시국이라는. 4 참맛 2011/12/24 2,150
52202 만두속에 미나리 넣어도 될까요? 2 네네네? 2011/12/24 1,815
52201 이런 반찬도 있다? 17 나만의 2011/12/24 4,720
52200 사람들이 이제 mb를 싫어하는 수준을 넘어선 것 같아요.. 6 .... 2011/12/24 3,204
52199 정봉주 "깔때기에도 나름의 원칙이 있다" - .. 2 깔때기 2011/12/24 3,434
52198 "축산폐수 보는 듯…낙동강 상태 매우 심각" 5 참맛 2011/12/24 2,011
52197 우리 아이와 영악한(?)영리한 아이가 부딪힐때 어찌 대처해야할까.. 9 저도 더불어.. 2011/12/24 5,741
52196 남편이 하얀개 두마리를 집으로 데려 왔어요 (꿈해몽부탁해요) 8 개꿈 2011/12/24 6,204
52195 대 구 중 학 생 삭 제 된 문 자 메 시 지 를 복 원 했 더.. 7 악마...ㅜ.. 2011/12/24 4,447
52194 왕따 짓 하는애 경험 1 옛날 생각 2011/12/24 2,667
52193 로그인 하려면 자꾸 화면이 빠져나가요. 알려주세요 왜이럴까 2011/12/24 1,392
52192 왕따가해자 부모들 얼굴을 공개하면 어떨까요? 31 ----- 2011/12/24 5,537
52191 고등어, 꽁치,멸치 가츠오부시 회유도- 방사능관련이 있는지 확인.. 파란 2011/12/24 2,755
52190 탄냄비요~~ 3 얼음 2011/12/24 2,256
52189 "내가 예언한 동해의 기운을 받은 대권주자는 안철수&q.. 2 역술인 2011/12/24 3,625
52188 누가 더 괴로울까 1 .. 2011/12/24 1,553
52187 패딩 좀 봐주세요 35 미안하지만... 2011/12/24 6,510
52186 부산 침례병원 지하철 어디서 내리나요? 1 새벽 2011/12/24 2,099
52185 김어준씨 관련 자료를 보려면 2 ll 2011/12/24 2,831
52184 아이스크림케잌을 베란다에보관해도 되나요? 4 베스킨라빈스.. 2011/12/24 2,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