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특이한건지...
전 결혼했고 애가 둘인데도...
야한 사진을 못 보겠어요~ 야한 동영상 포함이구요
한번도 접하지도 못했구요...
근래에 모 여자연예인 동영상이 돌아다닐때에도 겁이 많아 못 보겠더라구요
결국 못 봤고... 사실...호기심이 나서 살짝 보고싶은 마음도 있었어요
어젠 또 카톡으로 베컴 누드 사진을 보내주면서 친구가 보라고... ㅡㅡ
(베컴 누드는 합성아닌가요?...)
전 못 본다고...볼 용기가 안 난다 했죠~~
사실 남편이랑 연애 4년하고...남편이 첫 남자여서 그런지...
다른 남자의 그 아랫도리 부분을 전 절대........못 보겠어요..ㅠㅠ
친구가 이상하게 생각하더라구요
제가 정말 이상한가요? 이제 서른살 넘은 아줌마가...애도 둘씩이나 있는 아줌마가
그걸 못 본다니...너같은 아인 없을거라고..하대요~
저 같으신 분 없으신가요? ,,,
써놓고보니 민망하네요..ㅠㅠ 낚시글 같은거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