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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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자유화 이전에는..일반인들은 어떻게 해외여행 갔을까요
... 조회수 : 1,674
작성일 : 2011-12-24 12:14:49
ㄱ관용여권외..일반여권이 가능했을까요?
IP : 211.234.xxx.10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11.12.24 12:29 PM (203.226.xxx.137)초청장이요.
지인이나 회사차원의
초정장이요..;;2. ...
'11.12.24 5:16 PM (121.162.xxx.97)저 해외여행 자유화 이전 87년에 2달간 유럽 배낭여행 다녀왔습니다. 당시 독일에 주재원이셨던 이모부의 초청장으로요..그럼 여권 나오기 전에 여러 서류 내요. 예를 들면 신원확인서. 아마 이건 사상적으로 결격 사유가 없다는 증명서 같은 거였을 듯..이런 잡단 서류 통과하면 홰외 나간다고 나라 망신시키지 말라고 하는건지 예지원 원장이었던 여자..뭐 이런 사람들이 나와서 예절이며 여러저러 교육을 받아요..지금 생각하면 웃겨요..ㅎㅎㅎ 다 도장 받고 나면 단수, 복수 여권 갈려 나와요..물론 상용, 외교..등등 많지만, 이런 것들은 복수구 저처럼 여행이나 하는 사람들은 한번 갔다오면 끝인 단수 여권으로 나왔어요.
정말 이제 생각하면 그때를 아십니까...수준이네요.. ㅎ3. 갔죠
'11.12.24 6:36 PM (14.52.xxx.59)이북5도청 있는데 가서 교육받으면 중공 소련도 가던 시절이었는데요 뭐..
자율화되면서 전세계적으로 어글리 코리안의 오명을 드높이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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