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왕따 해결방법은 진짜 무지막지한 체벌이면 끝입니다

왕따박멸 조회수 : 3,696
작성일 : 2011-12-23 21:01:28

제 중학교 고등학교때

왕따하는 애들 잡아다가 복날의 개패듯이 패고 그러면 학교폭력 싹 줄어들더구먼요.

그때 학생일때 얼마나 편했는지 모릅니다.

 

 말로 훈화요? 사랑이요? 다 개소리구요

 무조건 사악한 놈 하나 잡아서 복날의 개패듯이 패면 다른애들 싹 수그러 듭니다.

 

 고등학교때 담임이 공사장 쇠파이프로 50대 때려서 실신시킨 적도 있었음

 일진하던 놈 애들 담배빵에 왕따에 ...

 

 그렇게 때려서 가해학부모 와서 난리쳐도

 같이 경찰서 가요 시발.

 하던 거친 담임의 욕설에 주눅들던 학부모..

 우리학교 이사장이 법조계의 친구들이 많아서 그런지 전혀 상관없이 애들 패라고 했음

 진짜 학교폭력 제로였어요.

 일진애들 다 학교그만두고..진짜 알짜배기 학교로 재탄생...ㅎㅎ

 

 진짜 통쾌했던 기억.

 

 전 학교현장에서 무조건 애들 가해학생은

 죽도록 패는것에 대 찬성

 

 악마를 잡기위해선 악마가 필요합니다.

IP : 211.106.xxx.160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23 9:06 PM (203.243.xxx.34)

    맞아요

    저도 과외하면서 애들 보니,, 천성이 잔인하다 싶을만큼 냉혈한인 아이들이 있더라구요
    남의 고통을 즐기더라구요...

    전 원글님 의견 존중해요

    말을 알아듣는 어른들세계는 폭력이 안되지만
    혈기왕성한 아이들이 집단으로 있는 학교는,,,,,,,,, 어쩌면 체벌이,,, 답일수도 있어요

  • 2. ...
    '11.12.23 9:06 PM (110.13.xxx.156)

    근데 외국은 체벌이 없어도 왜 우리처럼 왕따 문제 이렇게 심각하지 않는지 진짜 궁금해요
    선생님이 멘토고 선생님이랑 부모랑도 엄청 가까운 사이고 시누 딸보니까
    남자 친구 문제 진료 뭐든 선생님이랑 의논하고
    친구들과 왕따도 우리 처럼 심각하지 않다 하는데 우린 뭐가 문제일까요?
    일본 사람들 말처럼 조선놈들은 복어 두드리듯 때려야 한다는 말이 맞나요?

  • 3. 왕따박멸
    '11.12.23 9:06 PM (211.106.xxx.160)

    폭력 대물림 운운하면서 성직자 마냥 악마에게 소곤거려봐야 개소리라고 피식웃는게 악마입니다

  • 4. ,,,
    '11.12.23 9:06 PM (118.47.xxx.154)

    못된애들 몇몇만 손보면 다들 편안해집니다..
    그런애들 말로 교화시키고..방치하니 다른 착한애들이 못견디고..몸을 던지네요
    옛날 중학교때 학생주임이 싹수노란애는 뒤도 안돌아보고 퇴학시켜버렸는데..
    그때는 한아이의 인생을 어찌저렇게 망칠수 있나했는데..
    요즘같은 시절에는 그런 강경책도 필요하다 봅니다..
    정말 싹수없고 반 분위기 흐리는 몇몇아이들은 말로 안되는건 사실인것 같아요

  • 5. 왕따박멸
    '11.12.23 9:08 PM (211.106.xxx.160)

    외국은 그냥 퇴학시켜요. 훈계가 없어요. 법대로 처리해요
    스쿨 폴리스가 출동해서 그냥 수갑채워서 연행. 그리고 재판

    얼매나 차가운데요..

    외국생활 안해보셨나부다...

  • 6. ,,
    '11.12.23 9:10 PM (115.140.xxx.18)

    아..
    원글님말이 맞다고 생각되니..
    어쩜 좋아요

  • 7. ..
    '11.12.23 9:10 PM (203.243.xxx.34)

    학교는 규율을 배우고 학습을 하는곳이죠
    다른아이들 잔인하게 괴롭히고 그러는 곳은 아니거든요
    담배피고 본드마시고 애들 괴롭히면 퇴학인데...그나마 우리나라 되니
    퇴학하기전 교사들이 체벌이라도 해서 졸업장 줄려는 겁니다..

    앞으로 왕따가해자들, 학교 폭력 가해자들은 퇴학을 하던지 빨간줄 긋게 해야합니다.

  • 8. ...
    '11.12.23 9:11 PM (110.13.xxx.156)

    왕따가 우리처럼 심각하지 않다구요 원글님
    그애들 우리처럼 학교에 목메지 않아서
    퇴학하는거 겁먹지 않는데요. 왕따 시킨다고 경찰오는 나라가 어디있나요
    근데 원글님도 좀 무섭네요

  • 9. 22일bbk정봉주
    '11.12.23 9:12 PM (122.47.xxx.22) - 삭제된댓글

    강한 폭력을 행사하지 않더라도
    왕따를 한 가해자의 부모와 왕따를 당한 피해자의 부모들에게 사실적으로 말해
    적극적으로 선생님이 개입했으면 하네요
    물론 해결이 안될수 있으나 죽음까지는 가지 않을수 있잖아요

  • 10. 왕따박멸
    '11.12.23 9:15 PM (211.106.xxx.160)

    bullying 에 경찰이 출동안한다구요? 말로 욕하는 거면 상관없져
    물리적으로 조금만 건드렸다 하면 즉결입니다. 외국에서 그래서 말싸움하다가 배치기 하는게...(배내밀고 서로 배치기함...ㅋㅋ) 주목이 오가고 특히 끈이나 뭐 다른도구로 공격하면 2급 살인미수 혐의에요.ㄷㄷㄷ
    무시무시한 법체게거든요

    양놈들이 얼마나 냉정한데요. 분리수거 확실하게 합디다. 한국처럼 물어술탄듯 하지 않고..
    깔금하게 그렇게 정리해서

    외국 중고는 한국보다 안전합디다. 단지 미친놈이 총쏴서 죽이는 경우는 있지만 ㄷㄷㄷ

  • 11. 바느질하는 엄마
    '11.12.23 9:18 PM (122.35.xxx.4)

    체벌은 교사들에게 교화의 의지가 그나마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체벌 전면 금지되면 교사들로서는 아이들에 대항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그럼 남은 한가지..교칙에 의한 처벌이겠죠.

    정학내지는 퇴학..

    그 수위는 갈수록 높아지겠지요.

    포기하는 겁니다.

    정학, 퇴학..

    애들 인생에 빨간줄 가는거죠..

    전 그렇게 아이들 포기하고 애들 학교에서 내모는것 보다는 한번은 선생님이 때려서라도 잡아주시길 바랍니다.

  • 12. ...
    '11.12.23 9:19 PM (118.46.xxx.133) - 삭제된댓글

    때리지도 말고 그냥 경찰에 넘기면 좋겠어요.
    그래야 학교폭력이 근절될듯.....

  • 13. ..
    '11.12.23 9:20 PM (211.172.xxx.193)

    왕따 시키는 학생을 전학시켜야 합니다.

  • 14. 근데
    '11.12.23 9:33 PM (110.10.xxx.139)

    근데 전학시키면 전학가서 또 그짓하고 퇴학시키면 사회나가서 또그짓합니다. 어떻게 해서라도 인간만들어서 내보내야죠..

  • 15.
    '11.12.23 9:40 PM (124.55.xxx.133)

    사람들 간사하고 원칙없군요..
    불과 얼마전만해도 어떤 경우라도 매로 때리는 체벌은 절대 안된다고 개거품 물던 여기 사람들....
    이런일 터지니까 바로 두들겨 패라고 난리 난리...
    손이나 발 등 신체를 이용한 감정이 실린 체벌 아닌 매로 때리는 것은 찬성한다고 하는 글에 야만인 꼴통 취급하더니...
    이제 알겠죠...왜 유럽 등에서 아직도 매로 손때리는 체벌이 존재하는지...
    머 하나 발생하면 개떼처럼 몰려들어 왁왁대기는....

  • 16. 매운 꿀
    '11.12.23 9:41 PM (116.124.xxx.187)

    교사들도 학교에 경찰 상주해서 경찰이 알아서 했으면 좋겠다고들 말합니다.
    그냥 그대로 법대로 했으면 좋겠어요. 훈화, 교화..지도 ..뭐 이딴거 말고 그야말로
    자기가 한 행동에 대한 벌을 얄짤없이 받게 하는거에 대찬성입니다.

  • 17. ...
    '11.12.23 9:54 PM (211.211.xxx.4)

    때릴 것도 없이 매운 꿀님 말처럼 법대로 처리했으면 좋겠어요.

  • 18. 콸콸
    '11.12.23 9:57 PM (218.158.xxx.157)

    원글님 읽기만 해도 제 속이 다 시~~원하네요
    정말 죽도록체벌, 강제전학,,이런방법 괜찮을거 같아요
    주동자 딱 한놈만 패는겁니다 반죽도록..
    그렇게 때려주는 선생님이 있다면..


    근데
    아마 어느정도 부작용도 있으리라 생각되는데
    어떻게 정당한 규정등을 정해서 부작용을 줄여가면서
    이렇게 강한방법으로
    왕따범죄 싸~~악 없어졌음 좋겠습니다

  • 19. 사랑과 훈화
    '11.12.23 10:16 PM (113.10.xxx.98)

    이건 이성을 갖춘 사람에게 통하는 말입니다.
    정말 법대로 처리하는 수 밖에 없어요.
    지금 중학생이 어디 예전 중학생입니까
    남에게 고통 준 놈들은 같은 고통받고 그 사실을 널리 알려서 일벌백계해야 합니다.
    절대로 그냥 넘어가서는 안되요.

    아. 그 대구 중학생 너무 가여워요.
    유서 내용 보니까 심성도 여리고 고운 학생같던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570 대학입시 수능 위주로... 16 로사 2012/02/01 1,712
64569 추천이요! 2 여자 직업 2012/02/01 412
64568 우리회사같은 경우 법인전환하는게 좋을까요! ( 잘 아시는분) 3 사업하시는분.. 2012/02/01 664
64567 가슴에 자가지방이식 해보신분 계세요? 6 자가지방이식.. 2012/02/01 3,266
64566 제왕절개로 낳아도 몸이 많이 상하나요? 17 제발 2012/02/01 3,461
64565 정선희 기사가 떳길래 93 메이발자국 2012/02/01 25,432
64564 한국 정부, 센다이시에 관광 교류 센터 개설 7 일본 2012/02/01 794
64563 엠베스트할인권 증정하는 서점 6 중딩맘 2012/02/01 643
64562 리모콘이 사라졌어요 ㅠ.ㅠ 25 리아 2012/02/01 2,218
64561 GNC-오메가3 어때요? 4 조언좀 2012/02/01 1,718
64560 백화점애서 리오더된옷 어떤가여?? 1 보브 2012/02/01 1,252
64559 월남쌈 대접할려고 하는데, 미리 싸놓기 vs 손님들이 즉석에서 .. 6 초보 2012/02/01 3,573
64558 학교 행정실무사는 무슨 일을 하는 건가요? 2 구직중 2012/02/01 22,468
64557 요새 전기매트는 안따뜻하나요? 매트와 한몸.. 2012/02/01 435
64556 친구하고 밥 먹을때 내 메뉴 독식, 아님 여러 메뉴 공동 식사,.. 7 무한 개인주.. 2012/02/01 1,207
64555 생리혈 묻은 속옷 흔적없애는 법!!! 36 하늘세상 2012/02/01 35,732
64554 정신분석, 저렴한 곳 알고 계세요? 5 나를 알자 2012/02/01 2,006
64553 화장품 샘플... 5일부터 판매금지라고 땡처리한다던데.. 7 @_@ 2012/02/01 2,330
64552 전자사전 추천 해주세요. 2 영어 2012/02/01 602
64551 님들 눈 안온거죠? 아니 왔는데 녹았나요 4 ........ 2012/02/01 999
64550 30대.. 출산하고도 완전 건강하신 분 있으신가요 8 제이미 2012/02/01 1,665
64549 MB 친인척, ‘가족애’로 뭉친 그들 세우실 2012/02/01 386
64548 여자가 악기전공하는건 괜챤은가요? 23 얼떨떨 2012/02/01 4,747
64547 이갈이 2 치료? 2012/02/01 654
64546 갤S2 날씨로딩이요~~~++ 5 왕짜증 2012/02/01 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