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살 아들이 한글배우고 싶다는데 어떻게 가르치는게 좋을까요?

문의 조회수 : 1,302
작성일 : 2011-12-23 17:02:04

2007년생 만 4살 좀 넘은 5살 아들입니다.

 

얼마전부터 한글을 배우고 싶다고 가르쳐달라고 몇번씩이나 말하네요.

 

구몬이나 신기한 한글나라같은것이 있는건 아는데

 

첨 배우는 아이에게 어떤게 좋은지 모르겠어요.

 

어떻게 배우면 좋을지, 추천해주실 학습지나 방문교육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IP : 115.21.xxx.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엄마가
    '11.12.23 5:19 PM (121.186.xxx.147)

    기적의 한글학습+기적의 한글학습 다지기+ebs 한글이 야호
    이세개가 다 연계되거든요
    천천히 해보세요
    우리애 학습지 하다가 결국 저거로 가르쳤어요

  • 2. 은이맘
    '11.12.23 5:25 PM (1.227.xxx.241)

    인터넷 사용하는거 허용하시면 쥬니어 네이버에 아리수한글 추천합니다..

  • 3. 어우
    '11.12.23 5:26 PM (114.207.xxx.163)

    저도 기적의 한글학습 + 한글이 야호
    종종.

    기적의 한글 학습법 1권이 한 달 걸리면
    2,3,4권은 1주, 나중엔 하루에 끝내요.

    마지막에 웨, 왜 계 이런 좀 어려운 이중모음은
    잘라서 식탁이나 벽에도 붙여 놓구요, 책 막 험하게 다뤘어요.
    저희 아이들이 한글 배우는 과정이 행복했대요.
    아직도 그 책 보면 싱긋 웃여요.

    우리집 애들은 그래서, 기적, 이란 말 들어가는 단어는 다 좋아해요.
    기적의 도서관 기적의 생각수학 ^^

  • 4. 기적의한글학습
    '11.12.23 5:28 PM (1.246.xxx.73)

    이것은 교재인가요? 서점에 파는건지요? 아님인터넷

    유료사이트인지요?? ^^:: 저두 급해서요.

  • 5.
    '11.12.23 5:30 PM (114.207.xxx.163)

    5천원인가 하는 책이예요. 아무데서나 팔걸요.

  • 6. 하늘빛
    '11.12.23 5:31 PM (114.201.xxx.239)

    방문학습지는 너무 돈 많이 들구요.
    자음 모음 매트릭스표 하나 만드셔서 손으로 짚으면서 가나다라, 고도도로, 자꾸 알려주시면 아이가 어느새 외워 알게 되구요. 받침글자는 기적의 한글학습 받침편 부터 사서 하루에 한장 하고 다음날 복습과 다시 한장 이렇게 하니 보름 정도에 다 깨쳤어요. 이후엔 간판 읽기 쉬운 책읽기..이렇게 한번 해보세요.
    참 인터넷 보면 한글탐정 둘리라고 한글 만화있는데..위디스크 같은 곳에서 다운 받아 보여주세요.
    도움 되더군요.

  • 7. ...
    '11.12.23 5:59 PM (14.45.xxx.193)

    동네 산책하시면서 가게 간판 읽어주세요.
    집에 와서는 보았던 간판, 전단지 글을 컴퓨터 말고 어머니께서 직접 종이에 글쓰는 모습 보여주시면 필순도 자연스럽게 알게 됩니다.

  • 8. 일단
    '11.12.24 3:09 AM (218.48.xxx.152)

    가급적 매일밤 잠자기 전이라도 아이가 좋아하는 책을 읽어주세요.
    학습지는 뭘 선택해도 다 좋으리라 생각되고요.
    시누 아이가 초중고부터 알아주게 공부를 잘하더니 이번에 결국 S대를 갔는데요.
    울 시누왈. 만사 제쳐놓고 하루에 책 30권씩 목이 쉬어라 읽어주래요.
    세상 모든 육아법중에 책육아가 진리라고.
    ..........
    30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131 대구사건은 덕원중이라네요 5 2011/12/23 3,332
52130 이번달 가스요금은 얼마나 나왔어요... 14 가스요금 2011/12/23 3,935
52129 김정일 조문을 북한이 갑자기 받겠다는 이유 3 ㅎㅎㅎ 2011/12/23 1,875
52128 외국 학교들은 어떤가요? 6 한국인 2011/12/23 1,993
52127 프라이스 클럽에서....Salle Ma 오일스킬렛...공구 해 .. 2 .. 2011/12/23 3,255
52126 베토벤 - 터키 행진곡(Turkish March) 4 바람처럼 2011/12/23 3,199
52125 분당 서현역 근처사시는 분들~ 3 서현 2011/12/23 3,093
52124 신정환은 성탄절 특사로 감옥에서 나왔다네요!@@@ 5 나원참 2011/12/23 1,800
52123 박경신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 정봉주 유죄판결은 법적 착.. 7 참맛 2011/12/23 2,600
52122 동서지간 개인적으로 자주 왕래들 하세요? 10 봉도사짱 2011/12/23 4,234
52121 때리는 교사에게 욕하사는분들 22 중딩맘 2011/12/23 2,706
52120 연말정산 - 현금영수증 누구 밀어줘야하나요? 봉도사무죄 2011/12/23 1,857
52119 가해자들이 장난으로 괴롭혔다 그러면 처벌이 가벼워지나요 ? 8 혹시 2011/12/23 2,057
52118 만약에 새로운 소송으로 bbk사건의 진실이 밝혀진다면 1 해피트리 2011/12/23 1,056
52117 지금 cj홈쇼핑에서 구들장 전기매트 파는데, 어떤가요?? 7 따끈따끈 2011/12/23 4,281
52116 이제 22네요 ㅠㅠ 3 ㅠㅠ 2011/12/23 1,205
52115 5세 남아 학습지 집에서 엄마랑할때요~~ 5 ^^ 2011/12/23 1,517
52114 눈이 오는데 천둥도 치네요~ 깐돌이 2011/12/23 1,076
52113 체벌이 있으면 대안을 생각할 필요가 없죠. 11 ㅇㅇ 2011/12/23 1,190
52112 이 책 제목 아시는 분! 9 어린날의기억.. 2011/12/23 1,183
52111 KBS 후배여직원 성추행 사건 파문 참맛 2011/12/23 1,993
52110 눈이 갑자기 와서 사거리 직전 비탈길에 보스포러스 2011/12/23 1,179
52109 중학생인데 엄마가 집에있어야할까요 8 걱정 2011/12/23 2,975
52108 아까 네이트판에 억울한 불륜녀되신분 후기 올라왔어요. 31 아까 2011/12/23 23,041
52107 기아자동차 실습생 18살 고등생이 죽었네요. 5 mbc보고 .. 2011/12/23 2,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