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인홈피에올라온 똥사진

조회수 : 3,629
작성일 : 2011-12-23 17:00:02

 아이낳은뒤로 아이사진도배하고 잘생겼네 영특하네 노래노래부르더군요

그것까진 당연히이해합니다.

 

어제는홈피에 변기에 눈 어른똥보다 더되는양의 아이똥과변기사진을올렸더군요

우리기특한**이 처음변기에 똥싼날 하면서

 

헉스럽더라구요...너무더러웠어요.엄청난양의똥

 

니자식은너나이쁘다는글도 올라오는판에 니자식똥은 너나안더럽지..싶어서..

기념하고싶으면 비공개로하면되잖아요..

 

어제 아시는분중에 아들똥 홈피에올리신분 아는사람..살짝좀알려주시요.(30대초중반)

똥사진은 너무했다고.

저는...많이안친한사이라.그이야기까지는좀...

IP : 218.38.xxx.1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23 5:04 PM (61.43.xxx.159) - 삭제된댓글

    의도하지않게 갑자기 X사진 보면 진짜 눈씻고 싶어질거 같아요ㅜㅜ아무리 애기꺼라지만 x은 x이잖아요ㅜㅜ으악 자식자랑이 도가넘어 응가자랑이라니..

  • 2. 냅둬ㅇ유
    '11.12.23 5:06 PM (175.117.xxx.33)

    제가 아는 엄마는 아이 이가 처음 올라온게 다이아몬드같아고 난리던데
    것보다 더 심하네요...
    애 조금 더 크면 자기도 좀 부끄러운 줄 알꺼에요.

  • 3. 문득.
    '11.12.23 5:07 PM (119.64.xxx.68)

    자기아이 돌선물로 온 손님들한테
    모유비누 선물했다는 사람 생각납니다.

    자게에 올라왔던 이야기^^;;

  • 4. 휴...
    '11.12.23 5:35 PM (222.116.xxx.226)

    진짜 생각은 좀 하고 사시지
    정말 싫을 것 같아요
    뭥미 그게..

  • 5. ...
    '11.12.23 5:41 PM (14.43.xxx.190)

    전 콧물도 좀...
    콧물이 입근처까지 내려온 그런 사진은 가족들만 보시지

  • 6.
    '11.12.23 5:47 PM (124.197.xxx.252)

    아는 사람 아니고 물티슈 관련해서 인터네 검색하다가 정말이지 모자이크 처리도 안 된 쌩 아기 똥 사진을 이따만하게 급 맞딱드렸는데... 놀라면서도 그 사진의 분위기가 너무 당당-_-해서 아, 아기 엄마들의 세계는 이런 것인가? 하고 말았어요. 근데 그 비주얼이 생각나서 식사때 좀 그랬다는.... 뭐 개인홈에 개인이 올리는거야 뭐라할 거 아니지만 제목에 혐오샷표시, 똥사진첨부, 써주기라도 햇음 안 봤을텐데 그런 생각은 들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734 정상적인 부모라면 자기애 화상사진을 네이트에 올리진 않겠죠..... 8 황당하네요 2012/02/28 2,555
75733 국물 사건이요. 13 제 기억에 2012/02/28 2,260
75732 혓바늘이 돋았을 땐 어찌해야 하나요......? ㅠ.ㅠ 7 어흑.. 2012/02/28 2,582
75731 세금을 정말 내기 싫은데 가장 안내는 방법은 뭘까요? 28 마크 2012/02/28 2,751
75730 봉주7회입니다. 10 ㄷㄷㄷ 2012/02/28 1,859
75729 지금 홈메이드 쿡 나오시는분 19 vt 2012/02/28 1,378
75728 봉주 7회 곧 올라온답니다. 3 ㅡㅡ 2012/02/28 785
75727 [된장국물/진상가족] 아이 외삼촌이 글을올렸다네요 54 된장국물 2012/02/28 14,275
75726 노무현재단 “꼴찌여도 盧정신 이어가는 학생들 선발” 7 참맛 2012/02/28 1,189
75725 (된장국물사건) 요즘 초등학교 교육에 관하여 질문있습니다 6 국민학교 2012/02/28 1,495
75724 도대체 왜 그럴까요? 토토로짱 2012/02/28 585
75723 마몽*드 스킨로션 크림어떤가요? 티비보고 구매욕상승중ㅠ 10 엔에스샤핑 2012/02/28 2,151
75722 된장국물아줌마 CCTV 없었으면 이대로 인생 종치실뻔 했네요 6 국물녀 2012/02/28 3,318
75721 참 cctv 보고도 애엄마가 이런글을 어제 밤에 판에 올렸군요... 59 뭐라고카능교.. 2012/02/28 7,784
75720 공공장소 흡연금지 처럼 애들 뛰는 것도 벌금 매겨야 됩니다. 9 제발 2012/02/28 968
75719 묵은 고추장 활용법 좀 가르켜주세요 2 삐삐 2012/02/28 3,019
75718 주진우기자가 폭탄을 내 놓았답니다.. 8 단풍별 2012/02/28 3,182
75717 [원전]한명숙의 안전한 원전선언 2 2012/02/28 605
75716 복비... 얼마나줘야하는지 ... 5 매매 2012/02/28 857
75715 스텐 냄비 세트 사려는데 둘 중 어떤게 나을지... 6 eabis 2012/02/28 1,829
75714 명상음악 추천해주세요.(초등아이 잠자리용) 1 나님 2012/02/28 719
75713 근데 정말 식당에서 애가 뛰어다니는거 너무 위험해요. 10 근데 2012/02/28 1,831
75712 국물 화상사건, 아이엄마가 새 글을 올렸네요..-이크 죄송 옛날.. 13 2012/02/28 3,472
75711 묵고 싶다 12 혼자덩그러니.. 2012/02/28 1,078
75710 쌀국수 저처럼 좋아하는 분 계신가요? 2 쌀국수 매니.. 2012/02/28 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