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래 아이들 을 키우는 엄마인데요.
가슴이 먹먹 하네요..
부모가 전혀 몰랐을 동안 홀로 얼마나 고통스러웠을지..
너무너무 가슴이 아파요..
지켜주지 못한 부모는 얼마나 가슴이 아플지..가늠조차 할수 없네요.
누가 아이들을 지켜 줄 수 있을지...
가까운 지인 아이도 며칠전에 친구들에게 폭행을 당했습니다.
그런데도 가해자 부모는 제대로된 사과조차 하지않고 있어요.
피해자 아이는 물론 부모는 너무 나 고통스러워 하고 있데 말이죠.
멀리 있는 남의일 이 아니더군요.
정말 언제까지 꽃 같은 아이들을 떠나보내야 하는걸까요?
다시한번 명복을 빕니다..
부디 다음생앤 고통 없는 곳에서 행복하기를...진심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