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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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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3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조회수 : 672
작성일 : 2011-12-23 10:15:10

 

 


"세계 어느 나라도 다들 우리와 마찬가지로 몰랐다"
 
이명박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열린 여야 대표 회동에서 김정일 사망에 대해 청와대가 사전에 가미하지 못한 데 대해 "대북 정보체계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한 민주통합당 원혜영 대표에게 이렇게 답했습니다.
 
 

 
"그 마음을 이해합니다"
 
한명숙 전 총리가 자신의 트위터에서 정봉주 전 의원에게 한 말입니다.
서울시장 선거를 앞두고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됐던 한 전 총리는 '정치재판' 논란을 일으키며 결국 1심에서 모두 무죄 판결을 받았는데요, 3부에서 민주통합당 당권에 도전하는 한 전 총리를 스튜디오로 모시겠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5838248&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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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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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02.76.xxx.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또욱이
    '11.12.23 10:43 AM (123.213.xxx.158)

    어련하시겠습니다. 내가 해봐서 다 아는 분인데 그걸 몰랐다면 다른분들도 다 모르시겠죠....

  • 2. 암요
    '11.12.23 10:44 AM (218.38.xxx.208)

    세계가 평등하다는 걸 몸소 보여주신 가카~~고마워 환장하겠다..

  • 3. 자유선진당 박선영의원 말을
    '11.12.23 12:03 PM (1.246.xxx.160)

    다시 확인해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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