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최진실씨도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선택 안했으면.. 평생 사채해서 돈 버는 여자로 낙인찍혔을것 같아요..
그분 독한 루머들 많았잖아요..항상 독한여자는 따라다녔고..
살아있을때..그분 팬까지는 아니었지만.. 관심 있어서 미니홈피 가끔 가곤 했는데
마이클럽에서 이혼 무렵에 엄청 시달린거 힘들다는 글 본적도 있고..
자살이라는걸 선택 했으니.. 사채 그 루머는 넘어갔지..
밑에 정선희씨 관련글 보니까 그런 생각이 드네요..
자살을 하지 말고 그냥 은퇴를 하지 하는 생각도 지금까지 들어요..
이혼할때 걍 미련없이 연예계 떠났으면 지금은 그냥 아이 둘 키우면서 살고 있었을텐데
하는 생각과 함께요.
아마 그 극단적인 선택 안했으면 정선희가 그때 나서서 해명해줬더라도
정선희는 아마 그래도 욕얻어 먹었을것 같고.. 최진실 루머는 계속 따라다녔을듯 싶어요..
솔직히 정선희도 죄라면 남자 잘못 만난 죄 밖에 없는것 같은데 걍 그분도 불쌍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