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변하지 않아.
백년이 지나도, 오백년이 지나도, 세상은 똑같을 것이다.
짓밟고, 짓밟히고,
허나,
백년이 지나도!
오백년이 지나도!
나 같은 놈이 있다.
그땐 칼 대신에 무엇을 들었는지 모르지만
나처럼 싸우는 사람이 또 있을 것이다.
그걸로 된 것이지.
오직 사랑과 평화만이 가득한 세상을 위하여
백년이 지나도, 오백년이 지나도, 세상은 똑같을 것이다.
짓밟고, 짓밟히고,
허나,
백년이 지나도!
오백년이 지나도!
나 같은 놈이 있다.
그땐 칼 대신에 무엇을 들었는지 모르지만
나처럼 싸우는 사람이 또 있을 것이다.
그걸로 된 것이지.
오직 사랑과 평화만이 가득한 세상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