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도스 공격 배후로 지목된 이영수는 누구
http://www.vop.co.kr/A00000460482.html
디도스 파문, 한나라당 내부로 불똥 튀나
http://www.vop.co.kr/A00000460302.html
이석현 “‘디도스 공격’ 배후 있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11464.html
이영수 회장 "내가 디도스 배후? 박 행정관 올해 본적도 없어"
http://www.vop.co.kr/view.php?cid=A00000460562
디도스 공격 배후 개입설, 트위터 중심으로 확산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1122309372335648&outlink=1
서울대생 ‘디도스 사태’ 시국선언 추진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12231723271&code=...
"이영수"로 검색을 해 봤더니 이 얘기가 없길래 올려봅니다.
이 정권의 자원외교 핵심에 관련된 기업 KMDC의 회장이면서,
무인(운동선수) 출신 여당의원 비서들 모임인 선후회(이번 DDoS 사건 관련한 비서들 모임)와 관련있고,
그 유명한 저축은행 비리와도 관련된 그 인물이지요.
뭐 확정된 것은 아닙니다. 피의자 신분도 아니고요.
그래도 이 정도까지 가면 과연 검찰이 이 사건을 계속 진행할 것인가 하는 의문도 생깁니다.
김정일 죽은 것 때문에 방송이 거의 도배되다시피 하고, 프레임도 언론한테 많이 먹히긴 했지만
(디도스 디도스... 디도스도 아닐 뿐더러 그거 어른들한테 말해봤자 모릅니다.
이 사건의 본질은 "선거부정"이에요. 우리 어르신들이 아예 트라우마로 가지고 계신 그거 말입니다.)
이건 국민의 주권을 대놓고 건드린 사건입니다. 묻혀서도 안되거니와 쉽게 묻힐 일도 아니에요.
이건 단순히 독재자 죽었는데 그거 관심 못가지게 눈 돌리려는 부가적인 이슈 정도의 사건이 아닙니다.
다시 슬슬 달아오를 조짐을 보이고 있어요. 그리고 그렇게 만들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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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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