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립초등학교 진학 고민 봐주세요

.. 조회수 : 2,785
작성일 : 2011-12-22 00:10:56

 

내년에 초등학교 올라가는 딸애가 있는데 사립초등학교 보낼지 아니면 그냥 공립 보낼지 고민이네요...

저희 동네는 청담동쪽이고 주변에 영훈초등학교로 많이 보내는듯 합니다

지금 아이는 영유 다니고 있고 저는 사립초등학교 보냈으면 싶은데 남편은 초등학교떈 공부보다 많이 놀고

체험학습도 시켜주고 해야 한다고 사립초 가면 애들한테 치여서 공부만 해야 하는거 안쓰러우니 보내지 말자는데요

근데 제 주변에도 다들 사립 보내야 한다 하시는데... 영훈은 경쟁률이 워낙 높으니 일단 응시해보고 붙으면 가고

떨어지면 공립을 보낼까요. 아니면 경쟁률이 비교적 낮은데도 교육열이 높다는 중대부초나.. 요즘 급부상하고 있다는

숭의, 계성도 생각하고 있어요. 아니면 집앞 5분거리 청담초등학교가 있는데 이 학교는 평판이 어떤가요?

고민이 되네요...

 

IP : 112.145.xxx.14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22 12:29 AM (121.161.xxx.89)

    내년에 입학이라면 고민하기엔 너무 늦었네요.
    사립초 추첨 이미 11월 초에 다 끝났어요.

  • 2. ..
    '11.12.22 12:32 AM (112.145.xxx.148)

    어 잘못 썼네요.. 내후년인데 추첨 생각만 하고 적어서인지 내년이라고 ㅜㅜ
    2013년 입학이에요.

  • 3. ㅁㅇ
    '11.12.22 1:27 AM (119.71.xxx.188) - 삭제된댓글

    우선 청담은 공부안하는분위기라 시키실맘있으시면 대치동이사하시는게 낳아요
    그ㄹ•다구 영훈이그렇게 많이시키지도않아요
    영훈 영어로수없한다지만 수준이 너무쉬워서 중간에 공부잘하는애들 나오는거 봤어요
    숭의ㅡㄴ 예체능중시 글구 공부널럴하구요
    계성 한양이 원글님원하시는정도일듯
    그래도 영유3년차아이들 가서 아주쉬운거해요
    사립보내심 대치동학원 시간맞추기어려워서 학원이 쫌 아쉬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697 119 상황실 전화는 긴급전화로 이름 밝히지 않는다 3 아스 2011/12/28 1,934
53696 50대 중반 아버지 영어회화 공부할 수 있는 교재 있을까요? 1 /// 2011/12/28 1,565
53695 고등과외쌤 어떻게 구하셨어요? 9 아로 2011/12/28 2,280
53694 김문수 소방관 통화녹취....... 6 ㅡㅡ 2011/12/28 2,137
53693 쌀집과 떡집을 하는 두 형제, 일감 몰아주기? 봉봉주스 2011/12/28 1,038
53692 [질문]아파트 단지에서 빈대떡 장사하는 거... 6 빈대 2011/12/28 2,000
53691 민주통합당은 존재이유가 무엇인가? 1 알콜소년 2011/12/28 930
53690 링크) 김문수 지사 국회의원 출판기념회도 헬기 타고 참석 12 이런이런 2011/12/28 1,698
53689 18k 금 실가락지 팔면 얼마정도 받을 수 있을까요? 고등어 2011/12/28 1,991
53688 김문순입니다. 4 김문수 2011/12/28 1,862
53687 경기도청 왜 안열려!!! 6 김문수 ㅅㅂ.. 2011/12/28 1,364
53686 프라다 미란다커가방 어떨까요 2 가방고민 2011/12/28 4,211
53685 [궁금]중학교 전학시에 실사(현장조사) 나오나요???? 4 유리에 2011/12/28 12,071
53684 전세 계약 자동 연장이 1년인지 2년인지??(수정) 23 어디에 물어.. 2011/12/28 13,735
53683 이마가 찢어져서..상처안남는 연고 급해요~ 10 ... 2011/12/28 2,205
53682 운동기구하나 장만하려고하는데요.. 3 코코볼 2011/12/28 931
53681 손구락 부대님들???? 5 순이엄마 2011/12/28 1,008
53680 유훈통치 "정일이가 정은이에게" safi 2011/12/28 442
53679 새똥님 어디계세요 3 으아아 2011/12/28 1,317
53678 김문수 소방관 통화녹취...ㄷㄷㄷ 16 ㅡㅡ 2011/12/28 3,059
53677 친구집에서 하룻밤만 자고 싶다고 합니다. 여러분이라면 19 여중생엄마 2011/12/28 4,599
53676 김문수, "소방서 근무자들, 기본이 안 돼 있어" 16 ㅇㅇ 2011/12/28 2,583
53675 짱깨라는 종자들 도저히 안되겠네요 4 ㅎㅎㅎㅎ 2011/12/28 1,111
53674 사진하나때문에 잠시 돌아버린 저... 64 양재댁 2011/12/28 13,837
53673 한샘 클레임 담당자라는 사람이 이래도 되는 건가요??? 주누맘 2011/12/28 1,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