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우 요즘 술자리 때문에 몸이 말이아니네요 ㅋㅋ

담당 조회수 : 687
작성일 : 2011-12-20 20:19:06

금요일 저녁, 토요일 저녁, 일요일 저녁. 3일 연속 술때문에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몸상태가 최악이네요 ㅋㅋ

 

막상 모여서 먹을때는 참 좋은데 ㅋㅋ .몸이 무겁습니다 ㅋ

 

그래도 이리 몸이 힘들고 해도 지인들과 얘기도 나누고 또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도 있고

 

몸은 힘들지만 기분이 나쁘진 않네요 ㅋ. 다행히 재택업무를 보는터라 몸이 피곤해도 크게 타격은 없네요.

 

또 노래를 좋아하는 터라 노래방을 금요일, 토요일 이렇게 갔었는데 음 목이 쉬어있네요.

 

연말에 성대를 다치는 환자가 많다는 뉴스가 나오긴하던데...

 

뉴스보니 술을 먹고 노래를 부르게 되면 술을 안먹었을때보다 목이 더 많이 상한다고합니다.

 

그리고 목을 푼다고 생달걀을 먹는것도 오히려 더 해가된다더군요.

 

생달걀을 먹으면 끈끈한 단백질 성분이 부드럽고 빠르게 잘 떨어야하는 성대를 막아버려서 성대를 더 다치게 한다니

 

주의하시기 바래요. 제일 좋은건 중간중간 물을 자주 마셔라더군요. 미지근하면 더 좋구요.

 

슬슬 1월이 다가오니까 날이 추워지네요. 아까 잠깐 갈비찜먹으러 나갔는데 얼굴이 아프더군요 바람떄문에 ㅜㅜ

 

다들 두꺼운 잠바 하나보단 여러옷을 겹쳐입는게 방한에 좋으니 옷 잘챙겨 입으시길 바래요.

 

이렇게 날이 춥고 몸이 피곤해도 제가 하는 일은 재택업무라 크게 지장이 없더라구요.

 

82cook회원분들중에도 이제 방학시작인 대학생분이나 전업주부분들이 계실텐데 그분들이 하면 좋은 일인듯해서

 

소개 해드릴꼐요.  http://www.joblover.co.kr/kworld7 일하는.. 회원 홈페이지구요.

 

요즘 같이 힘든시기 괜찮은 일 하시고 돈 많이 벌어가시기 바래요.ㅎ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010-7376-3693, 카톡 kworld1, 네이트온 kworld1@nate.com으로 연락주세요.ㅎ

 

 

 

IP : 61.105.xxx.196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938 이 트랜치 코트 충동구매 했어요. 봐주세요. 4 충동구매 2012/01/31 1,624
    63937 다른 사람이랑 같이 모니터 볼 때요, 6 알쏭달쏭~ 2012/01/31 911
    63936 같은대학 정시 등록금 4 환불 2012/01/31 1,157
    63935 다날 이라는 사이트의 소액결재. 5 .. 2012/01/31 1,949
    63934 시도때도 없이 올라오는 아파트 아랫층사람.. 10 도움글 절실.. 2012/01/31 3,905
    63933 역거운 냄새... 2 장터 김치... 2012/01/31 1,298
    63932 아파트 관리실 영선반? 이 뭔가요? 5 클로버 2012/01/31 14,864
    63931 쇼퍼백) 레스포삭 가방 좀 봐주실래요? 5 천가방 2012/01/31 1,903
    63930 정치권의 재벌개혁.... 성공할 수 있을까요? 5 잉잉2 2012/01/31 453
    63929 여자들이 남자들과 동등해 지기 위해선.... 3 큐리어스 2012/01/30 934
    63928 복지문제 해결... 요원하네 1 달타냥 2012/01/30 343
    63927 연말정산시에 소득금액 100만원 이하라는 뜻에는 6 깐돌이 2012/01/30 1,083
    63926 만약 박원순 아들을 이렇게 공격했으면 어땠을까요 우끼우끼 2012/01/30 506
    63925 SES유진 남편 기태영 호감형인가요? 38 아지아지 2012/01/30 11,169
    63924 장터 위키피** 판매자 밤고구마요...구입하신분 계세요? 17 고구마 2012/01/30 2,435
    63923 결혼4년차인데..마음이 휑해요.. 15 .... 2012/01/30 3,410
    63922 첫째 아들 피하고 둘째 결혼했는데 결국 첫째 노릇하게 생겼네요... 10 888 2012/01/30 3,425
    63921 동네 커뮤니티 들어갈 때마다 참 기분이 묘하네요. 4 에휴 2012/01/30 2,033
    63920 사촌동생이 연대 졸업하자마자 곧 입학하네요.. 31 취직난 2012/01/30 15,970
    63919 테프론 코팅 프라이팬 vs 스테인레스 프라이팬 6 주부 2012/01/30 3,491
    63918 초등학교 가방 선택 도움좀 주세요 6 엘렌 2012/01/30 1,289
    63917 축농증 레이저 수술 해 보신 분 계시나요?? 6 축농증 2012/01/30 2,232
    63916 출산3주뒤 시누결혼식 참석가능한지 물었던 사람인데요 ㅜㅜ 28 ㅠㅠ 2012/01/30 4,184
    63915 핸드폰 심심이 5 놀란토끼 2012/01/30 1,103
    63914 네티켓(인터넷 예절)은 어디로 간건가요? 4 깜짝 2012/01/30 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