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1달전에 원룸에 이사들어갔는데요.이 엄동설한에 방벽에 곰팡이가 피어나고있답니다.
이사전에는 전혀 그런사실도 몰랐고 깨끗하게 다시 도배를 해주어서 좋다고 생각만했는데
곰팡이가 스물스물 피여 방에들어가기가 무섭답니다 ㅠ.ㅠ
다시 이사를 가고싶다는데 보증금을 쉽게 빼줄지도 의문이고 이런경우엔 주인에게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까요???무조건 2년간 참고 살수는 없는 노릇이구요.
동생이 1달전에 원룸에 이사들어갔는데요.이 엄동설한에 방벽에 곰팡이가 피어나고있답니다.
이사전에는 전혀 그런사실도 몰랐고 깨끗하게 다시 도배를 해주어서 좋다고 생각만했는데
곰팡이가 스물스물 피여 방에들어가기가 무섭답니다 ㅠ.ㅠ
다시 이사를 가고싶다는데 보증금을 쉽게 빼줄지도 의문이고 이런경우엔 주인에게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까요???무조건 2년간 참고 살수는 없는 노릇이구요.
집 자체의 문제인지 관리의 문제인지.
너무 꼭 닫아놓고 환기안시키면 곰팡이 당연 생겨요.
결로 때문에 곰팡이 잘 생기더라고요.
윗분들 얘기 대로 환기 자주 시켜줘야돼요.
문틈 같은 곳 문풍지 사다가 잘 막아주고요.
단열 잘 안돼도 결로 생기더라고요.
환기 시켜도 집자체가 습한 집이 있더라구요.
그런집은 곰팡이 잘 생겨요.
집을 지을 때 잘 못 지은 건지...
그런 원룸 많아요. 습기 많은 지하방 아니라도 겨울에 온도차이 때문에 문 꽁꽁 닫아두면 곰팡이 잘 생깁니다. 사는 동안에는 괜찮았는데 방학 동안 창문 닫아 놓고 2달 비웠더니 곰팡이 잔뜩 슬어 있었어요. 곰팡이 전용 세제 칙칙 뿌려서 닦으면 완전 깨끗하게는 아니어도 지워져요. 환기 자주 하라고 하세요.
환기 중요해요.
겨울엔 결로때문에 곰팡이 잘 생겨요.. 어쩔수 없지요.
도배지 저렴한거+결로현상으로도 생긴다고 울엄니는 그러시던데..
신기한게 저희 본가가 신축으로 들어가서 십년넘게 살동안 곰팡이가 없었는데 저렴한 벽지로 한번 도배했다가 곰팡이가 올라왔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