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이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을 처음봤음.. (나꼼블로그)
http://nakkomsu.blogspot.com/2011/12/blog-post_20.html
총수 쫄지마라.....
이 사람때문에 미치겠네 ㅜ
'여지껏 우리 힘으로 버텼지만 이젠 힘들다. 당신들의 도움이 필요하다. '
라고 김어준씨가 정말 그랬나요?
한달전부터 4명의 신변 위협에 도청은 기본이였다니...
나꼼수 열혈지지자도, 다 들은 사람도 아니지만 사진과 글만 봐도 이 새벽에 부르르 떨리는데
뭘 어떻게 도와야 하는 건가요?
나꼼수 열렬히 듣고,
주위 사람들에게 나꼼수 권하고,
투표하고,
잘못된 정치에 한마디씩 더 하는 거 아닐까요.....F4 너무 안쓰러워요.
아니/ 저도 하루죙일 북한방송 소음에 시달렸다가, 이걸 보니 아무 생각이 없네요.
반대하는 사람들을 스탈린처럼 무자비하게 잡아 넣기 시작할 모양이네요.
총수 울지 말아요.
불면의 밤이 깊어갑니다.
F4 지켜주께!
어떻해요..?지켜주고싶네요~~
이게 뭘까. 우리손으로 뽑은 권력이 우리를 향해 칼을 겨누는 이 행태가.
정말 어떻게 지켜줄수 있는지.. 안타까와요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힘들어하면 저도 맘이 아프던데..
상처 덜받았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