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양보호사 일하시는 분계세요?

수입은 어느정도? 조회수 : 2,292
작성일 : 2011-12-20 00:16:44

몇년전에 시부모님 두분을 간호하면서 요양보호사 1급

자격증을 가졌구요..

지금은 두분이 다 돌아가셔서

 알바비슷하게 직장을 다니고 있어용..(월급이 세후 85정도)

애들이 한창이라 수입을 더 늘려야할 필요가 있는데

요양보호사 일을 하면 어떨까 싶어요.ㅇ

지금 일하시고 계신분들 계시면 조언좀 주세요..

요양원에서 밤새 일하는 거 말고 낮에 8시간 정도 일할수 있을까요?

근무여건이나 수입은 얼마나 될까요?

 

IP : 180.71.xxx.11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거티브
    '11.12.20 12:32 AM (118.46.xxx.91)

    노인요양병원은 12시간 2교대가 많은 것으로 알고,
    가정방문은
    한 가정에 시간당 7000원, 하루 4시간, 한달 20일 근무하는 게 보통으로 알아요.
    두군데,세군데 나가는 건 일정조정만 가능하면 상관없구요.
    그러나 근거리에서 못구하면 왔다갔다 시간이 많이 걸려서요.

  • 2. ...
    '11.12.20 12:52 AM (180.66.xxx.180)

    가정요양의 경우 한 집에 4시간만 가능해요.
    갈 곳이 있으면 오전,오후,저녁 다 상관없구요.
    중간에 이동시간과 차비도 생각하셔야 하고, 또 그게 지속적이지도 않아요.
    보통 두곳가면 100-110만원정도 받을거에요.
    근무여건은 노인분들, 가족 성격에 따라 정말 다르더라구요.
    노인 돌보는것만 하는게 아니라 잡다한 집안일도 요구하기도 하고.. 노인분 성격이 힘든경우도 있고 그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131 맨하튼 한국식당 추천요!! 14 sunny 2011/12/20 1,137
49130 보육교사 자격증 어찌 따나요?? 잘 몰라서요.. 2011/12/20 1,248
49129 참나!! 체하고 쓰러지고..병원에 입원했어요 2 ** 2011/12/20 1,155
49128 시댁 상황이 최악이에요. 4 아웅 2011/12/20 3,299
49127 초3 아이 전과 필요한지요...? 7 초딩맘 2011/12/20 1,433
49126 세탁기.. 드럼, 통돌이 어떤 것이 나을까요..? 지나치지 말아.. 11 ... 2011/12/20 2,140
49125 최근 절약 관련 글이 인기였던 이유가 5 지나 2011/12/20 2,373
49124 12월 20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1/12/20 337
49123 why전집 사달라고 하는데 사줘도 될까요? 혹시 산다면 제일 저.. 15 학부모 2011/12/20 9,589
49122 집사서 이사갔는데 보일러가 고장이예요.. 이럴땐 ???? 5 훈이맘 2011/12/20 3,370
49121 친일파 세상입니다. 친일파들이 많이 보이네요 1 ㅇㅇ 2011/12/20 959
49120 장터보면 구제옷이 올라오잖아요? 4 몰라서질문~.. 2011/12/20 2,299
49119 남편이 쓰는 스프레이.. 1 아쉬움 2011/12/20 699
49118 월세 입금날짜가 어제인데 안들어오고 있어요. 이럴때 입금해달라고.. 12 ... 2011/12/20 2,659
49117 농협 가계부 있는 건가요? 4 가계부 20.. 2011/12/20 2,067
49116 ...“디도스·MB 측근비리 다 묻혀”… 국내 정치 ‘개점휴업’.. 7 아휴~~~ 2011/12/20 936
49115 중학교 대비공부 2 맘이 급해요.. 2011/12/20 1,153
49114 이제 신하균의 연기가 너무 부담스러워요 18 브레인 2011/12/20 3,453
49113 12월 2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1/12/20 504
49112 요즘은 학원도 방학하나요? 12 dd 2011/12/20 2,597
49111 초등생 입학선물 버버리칠드런 백팩 어떨까요? 9 0 2011/12/20 3,658
49110 불면증 어떻게 극복해야할까요 3 2011/12/20 1,450
49109 남매가 같은 악기를 배우는 거 어떤가요?? 4 은이맘 2011/12/20 1,220
49108 이 밤에 잠도 안오고 답답해서 써봅니다 (긴 글입니다) 97 tayo 2011/12/20 36,242
49107 희망적인 소식이지 싶은 거 하나 가져 왔습니다. 13 참맛 2011/12/20 6,0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