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위생과 어떤가요

고3맘 조회수 : 2,945
작성일 : 2011-12-19 15:10:18

고민하다 치위생과로 결정을 하려고 합니다...

근데 졸업후 취업과 여러가지로 아는것이 많이 없다보니 더 고민을 하게 되네요...

4년 치위생과 졸업하면 어떤가요...

간호학과랑 어떤부분이 차이가 많이 나는것인가요?

 

IP : 119.64.xxx.17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1.12.19 3:17 PM (211.237.xxx.51)

    간호학과 보낼수 있음 간호학과 보내셔요..
    치위생사는 영역이 진짜 좁아요.
    일반 치과도 치위생사보다는 약간 임금이 싼 간호조무사로 대체하기도 하고요..

  • 2. ..
    '11.12.19 3:43 PM (1.225.xxx.79)

    저라도 아이 적성이 맞다면 치위생과보다는 간호학과로 보내겠어요.
    교직이수해서 교사 자격증을 따놔도 좋고요.
    공기업이나 사기업의 복지파트로 빠질수도 있고요.
    제 딸애가 간호학과인데 졸업 후의 예정 진로를 단순히 간호사나 교수 교사 이쪽으로만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나갈 진로방향은 많더라고요.

  • 3. ..
    '11.12.19 6:12 PM (125.132.xxx.66)

    저도 현직 치위생사인데 어느정도는 만족해요
    일단 저는 4년제는 아니고 3년제(저 다닐 땐 4년제가 없었음)였는데 비슷한 수준의 학교 간호과도 붙었었는데 적성면에서 간호과는 안맞을거같아서 치위생과 선택했어요
    간호사인 친구와 비교해볼 때 윗님이 말씀하신거처럼 정시 출퇴근이고 야근없고 일이 그닥 힘들거나 하지않는게 큰 장점이구요....취업도 전혀 걱정안하셔도 됩니다.....저를 포함해서 제 친구들 모두 결혼하고 아이낳고도 쭉 잘다니구요...그런면에서는 어쩡쩡한 학교나...전공 선택했던 친구들보다는 훨 나아요....

    근데 길이 좁은건 맞아요...보통 4년제 치위생과 나온 후배들 보면 종합병원에 들어가거나
    대학원 들어가서 공부 좀 더하고 강의 나가는 친구들도 있고...드물게 회사(뭐 필립스같은 치과관련회사등)
    에 취업하는 친구......
    근데 보통은 치과에 취업하게되니깐 간호과보다는 길이 넓지 않은건 맞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936 친일파 세상입니다. 친일파들이 많이 보이네요 1 ㅇㅇ 2011/12/20 1,598
51935 장터보면 구제옷이 올라오잖아요? 4 몰라서질문~.. 2011/12/20 2,896
51934 남편이 쓰는 스프레이.. 1 아쉬움 2011/12/20 1,208
51933 월세 입금날짜가 어제인데 안들어오고 있어요. 이럴때 입금해달라고.. 12 ... 2011/12/20 3,212
51932 농협 가계부 있는 건가요? 4 가계부 20.. 2011/12/20 2,826
51931 ...“디도스·MB 측근비리 다 묻혀”… 국내 정치 ‘개점휴업’.. 7 아휴~~~ 2011/12/20 1,464
51930 중학교 대비공부 2 맘이 급해요.. 2011/12/20 1,661
51929 이제 신하균의 연기가 너무 부담스러워요 18 브레인 2011/12/20 4,093
51928 12월 2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1/12/20 1,032
51927 요즘은 학원도 방학하나요? 12 dd 2011/12/20 3,450
51926 초등생 입학선물 버버리칠드런 백팩 어떨까요? 9 0 2011/12/20 4,225
51925 불면증 어떻게 극복해야할까요 3 2011/12/20 2,025
51924 남매가 같은 악기를 배우는 거 어떤가요?? 4 은이맘 2011/12/20 1,737
51923 이 밤에 잠도 안오고 답답해서 써봅니다 (긴 글입니다) 97 tayo 2011/12/20 37,194
51922 희망적인 소식이지 싶은 거 하나 가져 왔습니다. 13 참맛 2011/12/20 6,593
51921 미권스에서 정봉주 전의원 응원 광고를 낸대요. 5 나거티브 2011/12/20 2,187
51920 나꼼수 제주공연 마지막 엔딩 동영상 6 참맛 2011/12/20 1,980
51919 사랑합니데이~!!!!!. 나꼼수 F4 3 그 겨울의 .. 2011/12/20 2,031
51918 수유중 깨물어 뜯는 버릇 고칠 수 없을까요 5 으악 2011/12/20 2,414
51917 김어준이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을 처음봤음.. (나꼼블로그) 10 참맛 2011/12/20 4,802
51916 절대시계가 국정원에서 주는 그 시계인가요? 3 콩고기 2011/12/20 1,936
51915 [펌글] 정봉주 " 지난 7개월동안 과분한 사랑을 주셔서 감사합.. 8 참맛 2011/12/20 2,831
51914 아이에게 제가 왜 이러는 걸까요... 10 부족한엄마 2011/12/20 2,612
51913 ㅋㅋㅋㅋ kbs앵커가 북한사람인 줄 알았다는ㅋㅋㅋ 1 참맛 2011/12/20 1,983
51912 월세문의입니다 1 ^^ 2011/12/20 1,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