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영상] 조정래는 왜 인간 박태준을 열렬히 사모하게됐나 (2)

호박덩쿨 조회수 : 1,424
작성일 : 2011-12-19 12:54:35
[동영상] 조정래는 왜 인간 박태준을 열렬히 사모하게됐나 (2)

참고로 작가 조정래도 권력층에 상당히 비판적인 인물임에도 불구하고 인간 박태준에 대해
서만큼은 자기 작품 어린이 위인전에 '위인'반열에 올려놀만큼 열광적으로 사랑하게 됐을까?
내용을 요약해보면 금방 답이 나옴! 먼저 그의 생이 짧았던 이유도 폐에서 모래가 나올만큼  


근로자와 함께 손에 흙묻히고 살았기 때문, 참고로 저정도 위치되면 손에 흙 안묻히려 하고
귀족적 삶을 누리려하는게 보통임, 누구처럼 사기치고 거짓말하고 조작하고 마녀사냥하면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피하려 하는게 보통의 한국 지도층들임. 사실 그래서 욕을 먹기도하지


하지만 이양반은 대인배라 정치에는 맞지않았지 오직 포철을 일류로 키우기위해 하셨을뿐임
두 번째는 "모두가 근심 걱정 없고 차별 없이 잘 사는 세상을 꿈꾸셔서 "부익부 빈익빈"이 심
화하는 것에 괴로워하셨다죠? 역시 대인배! 수구들이 보면 ‘좌파라고 하기 좋을만한 멘트군!


또, 또 민족통일에 기여하고 싶어하고 남북관계가 좋아지면 원산에 철강소를 지어주고 싶어
하셨다는거야 딱 김구 스타일이네! 이것도 사대주의 소인배들 눈에는 딱 엮어넣기 좋을만함
하지만 알아두어라! 이것이 진정한 우파이다! 민족을 아우르고 모든국민의 행복을 열망하는!


오! 존경하는 故 박태준님 편히 가시옵소서! 수구속에서 찾고찾은 진주가  바로 당신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 ..
http://news.donga.com/Culture/New/3/07/20111217/42680757/1 이상임. 안녕히 계세요!



IP : 61.102.xxx.16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박덩쿨
    '11.12.19 12:54 PM (61.102.xxx.162)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

  • 2. 사월의눈동자
    '11.12.19 1:10 PM (220.85.xxx.253)

    박태준은 사리사욕 덜 했을지 모르지만, 변상욱의 기자수첩 들어보시면, 일제 강점기 징병 보상금을 포항제철에 유용한 태생적 죄가 있다고 합니다.

    그 덕분에 그 당시에는 보상 범위에 들어 있지 않았지만, 지금까지 위안부 할머니들이 저렇게 사죄와 보상을 요구하고 계시는 겁니다.

    게다가 끝장 인생이던 박지만이를 높은 자리에 앉혀서 지금 이렇게 각종 범죄와 저축은행 까지 연루 되어 있죠.

  • 3. 돈 받아서
    '11.12.19 2:01 PM (121.136.xxx.207)

    박태? 이 사리 사욕이 없었다고

    차라리 이메가가 사리사욕이 없다고 해라

    둘다 거기서 거기

    이메가가 천배 더하지만(국민들을 힘들게 하니,국민 세금을 챙겨가니)

    죽은 박 모시기는 포철 돈을 챙겼으니 일반 국민들에겐 이메가보다 덜 피해를

    주긴했지

    이건 소설 , 주어 없음 , 고발 대상아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568 이화여대 재학생&졸업생 865명 경향신문 전면광고 22 참맛 2011/12/26 3,412
52567 예정일 넘겼는데 아기가 안나와요 10 초조임산부 2011/12/26 2,525
52566 어찌 빼야하나요?... 2 이놈의살 2011/12/26 1,086
52565 대치동 쪽으로 좋은 언어 선생님 좀 소개해 주세요 ㅠㅠ 4 으악 2011/12/26 1,258
52564 퍼펙트게임,마이웨이,미션임파서블4D,주말에 봤어요. 4 영화관 2011/12/26 1,779
52563 저도 시동생 결혼 부조금이 걱정됩니다. 21 .. 2011/12/26 3,689
52562 위내시경 검사 받아보신분들 12 조마조마 2011/12/26 2,005
52561 보일러에 대해서.. 4 보일러 2011/12/26 1,002
52560 강정마을 젓갈.... 드셔보신 분 계신가요? 긍정적으로!.. 2011/12/26 918
52559 바비인형 어디가 많나요? 2 남자만 둘 2011/12/26 696
52558 12월 26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1/12/26 778
52557 남편이 여직원에게 연애감정을 느끼나봐요 30 심난해요 2011/12/26 18,340
52556 망치로 깨뜨린 아이폰 액정을 수리하고파요 8 울컥 2011/12/26 1,766
52555 해결이 되어 원글 지웁니다. 6 미소쩡 2011/12/26 1,205
52554 경선 참여페이지 열렸습니다. 12 사월의눈동자.. 2011/12/26 755
52553 동생이 병원개원을 하면 부조금은 얼마 줘야 하나요? 16 정말 모르겠.. 2011/12/26 2,310
52552 맛있는 고구마 추천해주세요 1 귤대박 2011/12/26 1,062
52551 발이 접질러져서 발등이 부었어요 7 조심조심 2011/12/26 6,167
52550 미국에서 사용하던 자동차 한국으로 가져와보신분 계신가요? 3 ... 2011/12/26 1,113
52549 학교 운영위원회는 어떤 일을 하는가요? 3 ^^ 2011/12/26 1,155
52548 집에 usb를 두고왔어요. 5 미네랄 2011/12/26 972
52547 ‘8만원’ 모텔비 연말 2배 껑충…“빈 방이 없어요” 1 꼬꼬댁꼬꼬 2011/12/26 1,376
52546 어제 봉도사의 크리스마스 가족 모임.jpg 7 갑시다. 2011/12/26 2,467
52545 입대하는 아들 3 ... 2011/12/26 1,239
52544 주말에 도가니 보다가 중간에 껐어요... 8 애엄마 2011/12/26 2,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