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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열이심하게 나서, 조퇴하고있대요. 제가 뭘하면좋을까요?

nn 조회수 : 911
작성일 : 2011-12-19 10:07:37

 

오늘 바깥이 마니 추운가요??

 

남편이 편도선도 붓고

열이 39도까지 올라서, 밤새 끙끙앓더니만

결국 조퇴하네요 ㅠㅠ

 

뭘 해줘야 할까요?

 

일단 집앞 죽집에서 죽은 사놓았는데...

 

 

IP : 1.238.xxx.6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2.19 10:08 AM (199.43.xxx.124)

    병원에 가봐야 되지 않을까요? 별다른 거 아니라고 하면 해열제 먹고 한숨 푹 자면 나아질거 같아요.

  • 2. 원글
    '11.12.19 10:09 AM (1.238.xxx.61)

    병원갔다오는길이래요.
    주사맞고, 약타갖구요.
    병원에서 편도선이 심하게 부었다고 오래갈거같다고 그랬다네요 ㅡㅡ;
    집에서 죽먹고 약먹고 자게하면 될까요...? ㅜㅜ

  • 3. ...
    '11.12.19 10:10 AM (59.86.xxx.217)

    퇴근하면서 병원들려오라고하고 죽드시고 푹주무시라고하세요
    보일러 빵빵 틀던지 전기장판깔고 누워서 쉬는방법밖에는...
    저녁 맛있는걸로 해주세요~~

  • 4. 아스피린20알
    '11.12.19 10:14 AM (112.217.xxx.226) - 삭제된댓글

    병원도 다녀오시는 길이라면 푹 쉬시는 방법 밖에 없지 않을까요?
    다만 목이 부었다면 오한이 있을수 있으니 따뜻한 방에 이불 뒤집어쓰고
    땀을 쭉- 빼면 좀 가뿐해지지 않을런지.. ^^;

    생강차라던지 따뜻한 보리차라던지 따뜻한 물로 수분보충 해 주시면서 땀을 좀 빼시면 나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 5.
    '11.12.19 11:26 AM (211.246.xxx.166)

    일단 방안에 가습기랑 보일러 펑펑 틀으셔서 습도 52% 이상으로 해두시고요 (감기는 온도보다 습도가 중요)
    목엔 모과차가 좋구요, 달콤한 귤 20개 정도 준비해서 수시로 먹게해요
    근데 죽집에서 산 죽 재활용한걸수도 있는데......

  • 6. 원글
    '11.12.19 12:04 PM (175.118.xxx.50)

    저도 지금 만삭이라;; 밥을 따로 해주진 못했구요.ㅠ 죽만 사왔어요.
    도라지+생강차 끓여줬구요.
    귤과 가습기는 집에 있으니 당장 준비해줘야겠네요..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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