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댓글들 정말 고맙습니다^^

밀당초보 조회수 : 1,925
작성일 : 2011-12-18 22:31:34

댓글달아주신님 82님들 정말 고맙습니다^^

 

그 녀석이 하는 행동이 예쁘고, 타고난 애교가 많아서,

제가 사심이 있다 보니 착각한 모양입니다^^; 

 

정신 차리고, 공부나 다시 시작하고, 일이나 다시 매진해야겠습니다ㅠ_ㅠ

 

더 마음 주었다면 많이 힘들었을지도 모르는데

초반에 확실하게 알게 될 수 있었음을,

82님들께 다시 감사드립니다.

(혹시나 제 지인들이 볼까봐 원글은 지우겠습니다^^;

죄송합니다.)

 

IP : 175.116.xxx.9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죄송한 말씀이지만...제 솔직한 감상평은
    '11.12.18 10:34 PM (61.99.xxx.61)

    (저 연하남 선수냄새나요...;; 그것도 설익은 선수... 아마 님마음 자극하는 멘트 앞으로도 쏟아질테지만, 바닥 드러나기까지 얼마 안걸릴거 같아요. 농축된 멘트라기보다 어디서 주워먹은 멘트삘...)

  • 2. ....
    '11.12.18 10:36 PM (119.192.xxx.98)

    B는 잘 모르겠고..A란 사람은 그냥 장난하는거네요. 정말 좋아하는 남자가 " 애인인척 해줄까?"
    이런 말을 하나요? 사귀자고 정식요청도 안하고 호감표시 하고 친하게 지내자는 뜻 같은데..
    남자가 일단 너무 가볍네요. 신뢰감 제로.

  • 3. 신뢰감 뚜둑
    '11.12.18 10:45 PM (61.99.xxx.61)

    ㄴ저 또한 공감

    대체로 선수가 되고 싶은 선수지망생들이 하는 짓이 다 그렇죠. 인맥관리가 뭔지도 제대로 모르고 막 던지거나, 어느정도 실습을 통해서 다져진 얄팍한 어장관리... 인생 길게 보면 그건 밀당이 아니고 그냥 뻘짓인데... 주변을 보면 그런 분들 그런 습관 고치는거 쉽지 않은 것 같지 않나요(82님들)? (선뜻 말해주기가 힘들어서 그런가...;;;)

  • 4. 인맥관리
    '11.12.18 11:13 PM (211.246.xxx.16)

    귀여운연하남은 그냥 귀여운 남동생으로...
    워낙 타고난성격이 애교가 많은 남자들이 많은 여자들을 헷갈리게하죠...
    그 사랑이란 단어는 님이 생각하는 그 사랑이 아니예요...
    그냥 말그대로 참 좋은 아는 누님....

  • 5. 우와
    '11.12.18 11:16 PM (222.233.xxx.233)

    댓글보니 상황 정리가 싹 되네요. 역시 82 언니들. ^^

  • 6. ...
    '11.12.18 11:27 PM (116.47.xxx.23)

    저도 그런 연하남이 보고싶다고 카톡보내고 자정에 전화하고 그러더군요
    그러면서 언제 만나자고 약속잡고 그날엔 약속취소
    그냥 날 이용하는 어린애구나싶어요 제쪽에서 냉정하게끊습니다

  • 7. 원글
    '11.12.18 11:47 PM (175.116.xxx.94)

    우왕!! 답변주신 윗님들 정말 고맙습니다^^
    역시 제가 착각한 거였네요^^;;;
    마음접고 정신 차리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184 유축 모유 중탕.. 55도 온도 어떻게 맞춰야 하나요? 3 직장맘 2011/12/19 32,124
50183 노회찬 조의 트윗으로 말들이 많네요. 22 초딩같은 발.. 2011/12/19 3,241
50182 속보]삼성은 김정일 사망 미리 알았다?...사전인지설 모락모락 4 역시 2011/12/19 3,882
50181 형식적인 인사지만 못들으니 서운하네요. 5 ,. 2011/12/19 1,856
50180 크랜베리 주스 좋아하시는 분들 계세요? 2 jjing 2011/12/19 1,682
50179 요거트 아이스크림 어디꺼가 맛있나요? 3 모카초코럽 2011/12/19 1,725
50178 에프티에이 반대 현수막공구하면 하실분 계신가요? 6 과식농성 2011/12/19 1,183
50177 엑셀잘아시는분)나타난 데이터의 수에 + 또는 -가 표기되게 할수.. 2 급해요~ 2011/12/19 1,335
50176 스마트폰 새로 하려면 가격이 얼마나 하나요? 2 요즘 2011/12/19 1,536
50175 오늘같은 날, 주식사야겠네요. 6 흔들리는구름.. 2011/12/19 3,816
50174 6년된 전기밥솥... 6 밥퍼 2011/12/19 2,204
50173 방통위에서 3 ㅠㅠ 2011/12/19 1,608
50172 나는 꼼수다 호외편 - 다운로드 링크 9 밝은태양 2011/12/19 4,775
50171 헐헐..사이버 위기 상황을 발령할 예정 7 .. 2011/12/19 2,422
50170 스마트한 저의~ 스마트한 선택 4 오미짱 2011/12/19 1,716
50169 이상득 보좌관 박배수 ‘비밀계좌’ 발견 3 참맛 2011/12/19 1,900
50168 안철수 연구소에서 오늘 김정일 관련 악성바이러스 조심들 하시래요.. .. 2011/12/19 1,534
50167 악마와 영혼을 거래 한게 아닐까요? 2 ... 2011/12/19 2,244
50166 어제 나가수...가수들과 개그맨들도 불편해하는것 같던데요... 9 ... 2011/12/19 5,083
50165 쫀득쫀득 리치한 기초 제품 추천 부탁드려요 4 ㅇㅇㅇ 2011/12/19 1,899
50164 나꼼수 호외 100인분 나갑니다~ (한번더~) 12 나꼼 2011/12/19 2,991
50163 대구 산격동 살기 좋은 아파트 추천이요 5 선이엄마 2011/12/19 2,235
50162 미국에서 입국심사할때 질문이요 11 흰눈 2011/12/19 5,003
50161 벼룩장터에서 사기를 당했는데 고소할수있나요? 3 사기당함 2011/12/19 2,762
50160 욕실에두면 예쁜용기의 샴푸추천해주세요 1 지현맘 2011/12/19 1,4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