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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의 죽음, 부끄러움에 검찰복도 전관예우도 포기했다."

참맛 조회수 : 3,568
작성일 : 2011-12-17 13:30:59

"노무현의 죽음, 부끄러움에 검찰복도 전관예우도 포기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mov_pg.aspx?CNTN_CD=ME000066966

 

이렇게 양심적인 검사도 있었군요.

 

IP : 121.151.xxx.20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hh
    '11.12.17 1:38 PM (112.184.xxx.38)

    검찰이 모두가 다 썩은건 아니겠지요.
    박봉에 청렴한 검사생활 하시는 분들도 분명 계실겁니다.
    판사 몇몇분이 트위터로 소통을 시작학셨는데 양심있는 검사들도 좀 커밍아웃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러기엔 물이 너무나도 썩었을까요?

  • 2. 베리떼
    '11.12.17 1:42 PM (180.229.xxx.85)

    그렇군요....
    그나마 다행입니다.
    이인규때문에 오른 혈압,,,
    오변호사로,, 조금 누그러졌습니다 ;;;

  • 3. 그러게요
    '11.12.17 1:46 PM (220.77.xxx.34)

    검사라고 전부 정치검사들만은 아닐테니...
    삼성을 생각한다 보니 검사일도 참 힘들데요.묵묵히 본분을 다하는 검사분들이 분명히 계실텐데요.
    오늘도 멍멍이 소리했던 그런 인간들땜에 진짜 검사다운 검사분들은 힘이 더 빠질듯.

  • 4. 오늘
    '11.12.17 1:54 PM (121.55.xxx.227)

    잘봤습니다.
    이런분들이 많아야 이세상이 살만한세상이 될텐데요.

  • 5. 참맛
    '11.12.17 2:01 PM (121.151.xxx.203)

    검사는 직분상 커밍아웃이 어려울 겁니다.
    사건 수사로 답을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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