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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수사 이인규 “저승 가 노통에게 빚 갚으라 따질 것”

베리떼 조회수 : 2,326
작성일 : 2011-12-17 12:32:49
노무현 수사 이인규 “저승 가 노통에게 빚 갚으라 따질 것”

기자가 펴낸 책 <검사님의 속사정>에서 수사 뒷이야기 전해
이인규 전 대검 중수부장 “평생 검사 꿈 이루지 못하게 됐다”


“평생을 검사로만 살고 싶었는데 그 꿈을 이루지 못하게 됐다. 저승에 가서 노무현 전 대통령을 만나면 왜 그랬느냐 (그런 선택을 해서 검사로서 삶을 그만두게 한 것을) 따지고 싶은 심정이다. 빚을 갚으라고 말할 것이다.”

책에서 소개한 한 검찰 간부는 수사 지휘부인 이인규 전 중수부장과 당시 주임검사였던 우병우 당시 중수부 중수1과장에 대해 “망나니”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책에서 전하는 이 검찰 간부의 논리는 이렇다. “이인규와 우병우가 ‘내가 뭘 잘못했느냐’고 항변하는데, 망나니는 망나니인 줄 알아야 한다. ‘너 저기 가서 목 쳐’라고 해서 전직 왕의 목을 쳤는데, 그럼 자기가 죽은 왕과 같은 반열이 되나? 명을 받아 목을 친 망나니는 그냥 망나니일 뿐이다.” 이 검찰 간부는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은 그만한 허물이 없어서 손 못 댔나? 강한 놈한테는 철저히 아무 말 못하면서, 봉하마을 내려간 힘없는 노무현만 잡아 족치는 것, 이건 비겁한 짓이지”라고 말을 이어갔다. 같은 권력이지만 힘을 다한 권력 앞에서만 날카로워지는 검찰이 휘두르는 칼의 비열함을 토로한 것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수사를 본 뒤 검찰 ‘원조 특수통’인 심재륜 전 부산고검장은 검찰동우회 소식지에 ‘수사십결’이라는 글을 기고하기도 했다.

심 고검장은 ‘칼은, 찌르되 비틀지 마라’, ‘수사의 목적은 달성하되, 공연히 불필요한 고통을 줘서는 안 된다’, ‘언론과는 불가근 불가원하라’ 등 노무현 수사를 담당한 당시 대검 중수부 수사팀의 수사 행태를 꼬집는 수사의 정도를 제시했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10670.html





###################################################################################



휴,,
혈압이,,,
자기(들)만 
자존심이 있는걸로 아는가보다,,,

노무현이든 누구든,
벌이 있으면 벌을 받는건 마찬가지다.
국민들이 강조하는건,
형평성이다,
하늘을 우러러 자신하냐?
모든 권력자들에게,
노무현에게 했던것 처럼 했었고,  하고있는지,,

이인규와,
그 외,,, 모든 것들,,,
니네 자식의 자식까지,,,, 기억해주마,,,,
역사에 길이 길이 남아서,
좋겠다.
IP : 180.229.xxx.8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맛
    '11.12.17 12:34 PM (121.151.xxx.203)

    이 떠그럴레이쑝!!!!

    이 좋은 토요일에 사람의 심정을 이렇게 참혹하게 만드나!!!!!

  • 2. zzzzzzz
    '11.12.17 12:35 PM (116.120.xxx.232)

    인규 양애취니?

  • 3. 우라질놈아
    '11.12.17 12:39 PM (121.176.xxx.120)

    그래그래 나도 독기품었다 제발 제발 저승가서 소기목적 달성해라 ㅆㅂㄴ아

    난 매일가서 기도한다...니놈과 니놈 후세들 자손대대로 죽으면 제발제발 밍크로 태어나라고..


    내 몸에 휘감아 줄테다 이 짐승한테 비유하기도 더러운 놈들아

  • 4. 베리떼
    '11.12.17 12:42 PM (180.229.xxx.85)

    정말,,,
    토욜 오전을 지나며 편하게 기사보기하다가,,
    이렇게
    온몸이 부르르 떨리기는,,,,, ;;;;

    이인규 총선에 나옵니까?
    어디로???

  • 5. 권력에 빌 붙는
    '11.12.17 12:42 PM (61.42.xxx.2)

    망나니들! 여,야 상관없이 때려잡았으면 그렇게 쫓겨나지는 않았겠지

  • 6. ....
    '11.12.17 12:43 PM (118.38.xxx.44)

    지랄~ 을 쓰게해 주신 세종대왕님 감사.
    코구멍 두개 만들어 숨쉬게 해주신 조물주에 감사할뿐.

  • 7. 베리떼
    '11.12.17 12:49 PM (180.229.xxx.85)

    분당이랍니까?
    분당님들,
    저는 제 지역에서 최선을 다할테니,
    제발,
    이인규 좀,,,, 부탁합니다 ㅠ.ㅠ;;;

  • 8. 낙선운동
    '11.12.17 12:55 PM (220.119.xxx.82)

    아 쓰레기 같은 ㄴ ㅓㅁ 낙선운동 해줘야죠

  • 9. 분당 아줌마
    '11.12.17 12:56 PM (112.218.xxx.38)

    분당에서 어림반푼어치도 없다

  • 10. 분당출마?
    '11.12.17 12:58 PM (116.34.xxx.21)

    이런 분당 주민들을 뭘로 알고 지x이야. 지가 어디라고 출마해...이런 !~~~ 확...

  • 11. ㅇㅇ
    '11.12.17 1:14 PM (222.112.xxx.184)

    어서 빨리 소원성취하시길...하루라도 빨리. 아니 당장이라도.

  • 12. 저승이 있다한들
    '11.12.17 1:21 PM (1.246.xxx.160)

    너같은 냄새나는 x과 우리의 대통령님이 왜 어째서 같은 곳에 있다는 엄청난 착각을 하는지 지나가던 개가 웃고있다, 이 18너마.

  • 13. ...
    '11.12.17 1:28 PM (119.65.xxx.27)

    어휴. 인간같지도 않은게, 입있다고 떠들어대기는.. 또라이. 지가 저지른 죄가 뭔지도 모르고..

  • 14. ㄱㅆㄲ
    '11.12.17 1:45 PM (115.139.xxx.105)

    만약 천국과 지옥이 잇다면
    넌 죽어서도 우리 대통령님을 만날수 없다
    넌 지옥중에서도 최악의 지옥 나락에 떨어져 있을테니
    있는 곳이 달라 이 ㅆ ㅆ ㄲ 야
    정말 영혼도 없는 ㅅㄲ 아침부터 욕나오게 만드네
    아 스팀올라,
    자손대대로 기억해주마,

  • 15. 예언
    '11.12.17 3:26 PM (61.101.xxx.239)

    아~~ 이인규 촉이 날카롭네요.
    아마 총선 전이나 총선 직후 쯤.....

    저승가서 노통께 먼지나게 맞던지, 멱살을 잡던지 그건 우선 가봐야 알테고...

    분당님들 빨리 보내주세요.

  • 16. 쓸개코
    '11.12.17 5:14 PM (122.36.xxx.111)

    뚫린입이라고 '지껄이는'군요.
    죽으면 지옥에 떨어질껀데 노통을 어찌 만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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