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수도 다 들었고, 꼽사리도 다 듣고..매번 기다리기도 지루하고..
김어준의 뉴욕타임스를 1회부터 다운 받아놓고 밤마다 애들 재워놓고 틈틈이 봅니다.
사실 웃기기는 꼼수보다 뉴욕타임스가 웃기네요.. 이제 38회 보고 있는데, 하나씩 줄어가는 아쉬움도 있고.. 아직 100편 넘게 남았다는 뿌듯함도 있고.. 맥주 한잔씩 하면서 보니까..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겠어요.. 재미있는 볼거리 찾으시는 분들.. 한번 보세요..정봉주 의원의 초기(?) 방송등장도 재미있습니다. 김용민 시사돼지도 꼼수에선 말이 적지만 여기선 진행을 하시니까.. 정말 개그감도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