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30대이다 보니 남자분들에겐 참 만만한가 봅니다.
도배도 등 교체도 보일러도''''.
보일러 기사님 부르면 무조건 교체하라 한다면서요.
그게 몇 만원이 될지,몇 십만원이 될지'''.
제가 안 사는 집이고 세 준 빈 집인데 괜히 겁부터 납니다.
바가지쓸까봐요.
부분 이상인데 기계 바꿔라 할 수 있고요.간단히 고칠 수 있는 것도 다 바꾸라 할 수 있고'''.
6년된 보일러인데요.
저처럼 단독주택의 보일러에 대해 모르는 사람은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