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 들었을때 쇼킹하고 그 멘트의 기발함에? 놀랏던 기억이 새삼나네요.
듣고나서 남편이랑 아이들 ,주변사람들에게도 들려주고...저 사람 괜찮을까 햇는데 아니나 다를까 잘렸더라구요.
정말 용기있는 행동이었지요. 이 멘트가 나꼼수의 출발인거 같아요.
뭐 틀린말 했나요? 문항내용 전부 다 맞잖아요. 근데 시험문제가 뭐가 잘못됐다는건지..사실을 사실대로 말했을뿐인데 .
김용민 교수님 대단하단 생각밖에..그리고 그 선생님 힘내시길..쫄지마세요.
다음회 나꼼수에 이 내용 나오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