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장 내용 적어오는거나
뭘 잘 빠트리거나
공부를 못하는것도 아니고 (거의 백점)
수업시간에 장난을 치는 아이도 아닌데 (모범생기질 다분함)
알림장 내용을 정확하게 몰라요
예를 들어 체육준비물 이렇게 씌여있다 하면
준비물은 선생님이 말로 하실수 있잖아요 뭐뭐 가져와라 ....
하면 뭔 내용인지 몰라요 도대체가 답답합니다
공상이 많고
엉뚱한 면이 있는데 (시험도 지 상상력으로 푸는 경우가 가끔 있어요)
어떻게 지도를 해야 조금이라도 나아질까요 ...
생각해보니 저도 그런것 같아요
항상 머릿속엔 딴생각이..
수업을 제대로 들은적이 별로 없다는 ....(공부는 독학으로 .)
저 닮아 그럴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