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복직해야 하는데,
담달부터 베이비시터 구하려고 인터넷에서 업체 검색하다 보니
가슴이 답답해져 옵니다.
CCTV를 사서 달아야 하나 고민도 되고
시어머니 께 합가를 남편이 부탁했지만 아기볼자신도 없고 세상에 나쁜 사람만 있는거 아니라고
사람구하라고 거절하시네요
저희 시간이 너무 안좋아서 아침에 조금은 봐주신다고 (그시간에 온다는 사람 없으면)
저도 한편으론 합가해서 잘 살 자신이 없는데
어머니도 마찬가지실거 같아요.
막상 사람구하자니 머리가 아프고, 차라리 입주구할까 하는 마음도 들고
미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