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670921&CMPT_CD=A...
"제가 어제 집에 못 들어가고 제 방에서 새벽까지 일했다.
제 선의를 믿어주신다면 (이렇게) 저를 처참하게 만드시면 안 된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뉴타운·재개발 지역 주민들을 향해 답답한 마음을 토로했다.
14일 오후 서울시청 후생동 강당에서 열린 '희망서울 정책토론회'. 박 시장의 발언은 주민들이
토론회를 그야말로 '아수라장'으로 만든 데 대한 '울분'이었다.
이날 토론회는 지난 11월 14일 발족한 희망서울정책자문위원회의 중간보고 및 의견수렴을 위해 열렸다.
김수현 희망서울정책자문위원장은 "지금까지 위원회 차원에서 70번 정도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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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멋진 시장님. 우리 박시장님 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