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일씨 고만좀 하세요 아휴
방송이나 언론도 똑같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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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씨의 기억에 의존해 씌여진 자서전의 내용은 거론된 당사자의 반론이 보장되지 않는다면 명예훼손과 연결될 만한 내용들이다. 그를 자극적으로 언급한 기사나 방송 또한 예외일 수 없다. 신씨는 “그가 이미 고인이 되었기 때문에 솔직하고 싶었다”는 식의 궤변으로 시청자를 아연실색하게 했다.
방송과 언론은 무어라고 변명할 수 있을까. 신씨의 부인 엄앵란씨에 대한 말도 안되는 사과처럼 “시청자들은 통 크니까 한번 보고 잊읍시다” 라는 궤변을 늘어놓을 셈인가.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9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