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년동안 백화점에서 물건을 사 본적이 없어요.
그동안 이래 저래 모은 상품권이 150만원정도 되네요.
이걸로 무얼할까요.
쓰지도 않는 것 가지고 있기 싫어져서 무언가 그럴듯한 걸 사고 싶은데
82님들은 저라면 어떻게 쓰고 싶으세요.
참고로 명품 관심없는 40후반 직장 아줌마랍니다.
한 2년동안 백화점에서 물건을 사 본적이 없어요.
그동안 이래 저래 모은 상품권이 150만원정도 되네요.
이걸로 무얼할까요.
쓰지도 않는 것 가지고 있기 싫어져서 무언가 그럴듯한 걸 사고 싶은데
82님들은 저라면 어떻게 쓰고 싶으세요.
참고로 명품 관심없는 40후반 직장 아줌마랍니다.
한군데 인가요?각 각 인가요? 각 각 이라면,,,팔아서,현금을,,,한군데라면 글세요,본인을 위해서
마트에서 장 볼때 쓰셔두 되지 않나요?
외식 할때 쓰셔두 좋은데...^^
(신세*나 롯* 상품권이신가요?)
좋은거 한방에 구매하실 계획 없으시면 마트에서 사용하심 어때요?
전 백화점 상품권 생김 무조건 마트로 가요 ㅎ
저라면...금으로 된 악세사리요...반지나 목걸이 같은거...
현재 전업이며 아기들 땜에 외출도 어렵고 몸도 엉망이고(옷사기엔) 가전도 그닥 필요한게 없으므로...
일단 금부치로 가지고 있다가...필요시 현금화...^^
여기 저기 막 섞여있어요(*데, 신*계, 에스** 오일 등)
현금화하면 이래 저래 없어질 것 같아서 꺼려져요..
그동안 금덩이 가지고 있는 것처럼 뿌듯하긴 했는데
너무 오래들고 있는 것 같아서요.
저도 같은 고민중인데요.
전 이번엔 마음먹고 백화점가서 살걸 생각해놨어요.
1.부분가발(제가 정수리가 좀 빈약합니다. ㅠㅠ)
2. 화장품(요전에 친정에 갔더니 엄마 화장대가 훤하더군요)
생각나면 더 적어볼게요.
부분가발 좋은 품목 같아요.
그렇지 않아도 홈쇼핑 볼 때 전화하고 싶었었어요.
소소한 생활가전이나 (토스트기.렌지..등등)식기류 커피잔 이런거나 휘슬러 냄비나 평소에 사지못했던것 적어가서 살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