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주부라 낮에 집에 있어도 포교인(?)들이 많이 오지는 않는 집인데
어제 오늘 연속으로 2인 1조 아주머니들이 대문을 두드리네요 ㅎㅎ
벨 있는데 벨 안누르고 꼭 문을 두들겨요
벨 누르면 인터폰으로 보이니까 두들기는 거 같아요. 저분들도 나름 노하우가 있네요 ㅋ
두들겨도 인터폰 켜서 볼 수 있긴 하지만...
어제는 하도 거칠게 두들기길래 좀 무서웠는데
오늘은 보니 어제랑 다른 아줌마들이네요 요즘 집중포교기간(?)인가봐요?
오늘은 좀 심심해서 문열고 뭐라하나 들어나 볼까 싶다가 말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