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카, 해경 피살 이틀지나서야 위로 서한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20&newsid=2011121420...
- 이 경사의 빈소를 찾지 않았던 이 대통령은 14일 오전 엄수된 영결식에도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다. 대신 고용노동부, 교육과학기술부 업무보고 일정을 소화했다. 영결식에는 최동해 청와대 치안비서관을 보내 유족을 위로하는 서한문을 대독시켰다. 사건 발생 이틀 만에야 위로의 메시지를 인편에 보낸 셈이다. -
지난 2008년 고 조경조 경위 이어 2번째 중국어선에 의한 해경의 피살인데요. 사실 이 정권에서의 영웅은 이 분이 영웅입니다.
지나치게 영웅화하는 것도 문제지만, 영웅에 걸맞는 예우를 하지 않는 것도 문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