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니는 아이는 친정 엄마 오시라 하고 시고모님 상에 가야 합니다.
오늘 새벽에 돌아가셨는데.. 삼일장이니 토요일 출상이고
일요일은 친정조카 결혼식이 있어서 또 지방에 가야 하는데요.
남편은 어찌 토요일 올라올수 있냐며 화부터 내네요.
저만이라도 출상(화장하신답니다.) 화장장만 가고 올라올까 하는데요..
제가 엄한 것을 요구 하는건가요?
삼우제까지 보고 와야 하는 건가요?
학교 다니는 아이는 친정 엄마 오시라 하고 시고모님 상에 가야 합니다.
오늘 새벽에 돌아가셨는데.. 삼일장이니 토요일 출상이고
일요일은 친정조카 결혼식이 있어서 또 지방에 가야 하는데요.
남편은 어찌 토요일 올라올수 있냐며 화부터 내네요.
저만이라도 출상(화장하신답니다.) 화장장만 가고 올라올까 하는데요..
제가 엄한 것을 요구 하는건가요?
삼우제까지 보고 와야 하는 건가요?
시고모님 이면,,삼오제는 신랑만,,
근데 발인 뒷날 결혼식인데 이런 경우 참석하지 않는경우가 많더라고요. 상집 갔다와서 결혼식 다녀오는 거 아니라면서... 이것도 어른들께 여쭤보세요. 어른들 따지시는 분들은 많이들 따지시더라고요.
윗분.. 저도 생각을 안 한 건 아니었는데요... 친척이라곤 저희 엄마와 저, 저희 동생이 다에요. 친척이 너무 없어서요. 에고고..
저희 남편 같으면 당연히 화냈을것 같아요. 최소한 남편만이라도 참석하는게 맞는것 같은데요.
남편쪽 시부모님 형제가 적으신가요? 적으시면 더더욱 그럴것 같아요.
시고모님 삼우제 남편만 참석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옛날식으로 하자면야 친척들이 한동네 시골에 모여 살았으니 다 참석을 했지만
요즘은 지역적으로 멀고 특히나 직장 때문에 참석 못하는 경우 많습니다.
직계존비속이 아닐경우 직장에서 휴가 하루 정도 주는데 돌아가시고 5일째 되는 날 지내는 삼우제까지 참석하기는 무리죠.
돌아가신날부터 쳐서 이틀째 문상가고 삼일째 출상하는 날 참석하고 그것만 해도 직장 이틀 빠지는데요.
옛날처럼 격식 다 따지고 살기는 어렵고 점점 그런 추세로 되어 가는것 같습니다.
조카며느리가 삼우제까지 참석안해도 되지 않나요?
남편이 당연히 화낼것까지야...
그런 남편은 처가쪽 고모가 돌아가시면 몇시간이나 있다 올까요?
자랄 때 남편하고 고모가 친한 사이었다면 다를 수 있어요. 저희는 아버지쪽 형제도 많고 엄마쪽 형제도 많은데 (이모고모가 엄청 많음.) 보통 그럴 경우 조카(사촌오빠들)는 3일 계속 있거나 출상 때에도 있지만 올케언니들은 첫날 와보고 가거나 출상 때 오거나 그렇게 하루만 왔다 가시던데요.
발인까지 하고오면 충분하죠.
본인이 고모 삼우제 중요한거처럼 님 조카 결혼도 중요하죠
남편은남고 아내는 가라고 하는게 맞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7572 | 짝 남자 1호 8 | 짜증~ | 2011/12/15 | 2,397 |
47571 | 대한민국 회계장부 뜯어보니, 부채는 1400조 복지 예산은 14.. 4 | 참맛 | 2011/12/15 | 990 |
47570 | 중2딸의 음악점수 때문에 빵 터졌네요.. 3 | .. | 2011/12/15 | 2,514 |
47569 | 아들 면회 1 | 인천 사시는.. | 2011/12/15 | 825 |
47568 | 어린이들 사진이 홈페이지에 올라가는게 위험한가요? 15 | 나만 몰랐나.. | 2011/12/15 | 2,473 |
47567 | 코스트코 한샘식기건조대 사용하시는분 계신가요? 2 | ... | 2011/12/15 | 4,946 |
47566 | 빅사이즈(77-88) 여성의류 쇼핑몰 추천해주세요.. 4 | 흑흑 | 2011/12/15 | 2,960 |
47565 | 마트에서 이런일이 있었어요... 8 | 세상에 이런.. | 2011/12/15 | 3,036 |
47564 | 다들 어디계세요? 1 | 한국의 여성.. | 2011/12/15 | 678 |
47563 | 배란다의 화분 3 | ... | 2011/12/15 | 1,294 |
47562 | 아파트개별난방, 방2개나 방4개나 난방비는 거의 차이가 없나요?.. 9 | dma | 2011/12/15 | 4,584 |
47561 | 파프리카 | //// | 2011/12/15 | 683 |
47560 | 12월 1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1 | 세우실 | 2011/12/15 | 706 |
47559 | 학교로 선생님께 인사가는것. 2 | 소심 | 2011/12/15 | 1,246 |
47558 | 전세권설정해지... 4 | .. | 2011/12/15 | 1,985 |
47557 | 아이폰82앱 업데이트 (v1.6) 17 | 아이폰 | 2011/12/15 | 1,312 |
47556 | 아침에 일어나서 물을 마시더니 바로 토해요~~~(3,6세 아이).. 4 | 왜 그럴까요.. | 2011/12/15 | 1,119 |
47555 | 어른들이 가시면 좋을만한 서울의 명소? 4 | 행복이마르타.. | 2011/12/15 | 910 |
47554 | 시고모님 돌아가셨는데.. 삼우제까지 보고 와야 하나요? 9 | .. | 2011/12/15 | 3,887 |
47553 | 코트 가격을 잘 모르겠어요 8 | 겨울옷 | 2011/12/15 | 1,483 |
47552 | 최고의 만두 레시피를 찾아 삼만리... 4 | 엉엉 | 2011/12/15 | 1,848 |
47551 | 어제 백분토론 돌려보기. 8 | 시인지망생 | 2011/12/15 | 1,335 |
47550 | (도움절실)눈안쪽 눈곱끼는곳이 빨갛게 부었어요ㅠ.ㅠ 2 | 흑진주 | 2011/12/15 | 4,146 |
47549 | 세례받는 중1한테 선물 뭐가 좋을까요? 3 | 천주교 신자.. | 2011/12/15 | 950 |
47548 | 남편이랑 앙금이 깊은데 남편은 모른척하고 사과를 안해요 3 | 고민 | 2011/12/15 | 1,6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