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이 2달이 넘네요 헐. 한번 맛이나 봐야지 싶어 집어 들었다가 놨습니다;;
독일 얘들 맥주 순수령이라고 여타 인공 재료 섞지 않은 기본 재료만으로 맥주를 만들잖아요. 성탄절빵인 스톨렌도 저는 그런 엄격함(?)을 기대했거든요. 그런데 대체 뭘 얼마나 넣어야 빵이 2달 넘게 가는 건가요..;;
어쨌든 드셔 보신 분들 있다면! 먹고 이상이 있는 건 아니라면 독일 있을 때 한번은 먹어봐야지 싶어서^^; 튀렝겐, 드레스덴 스타일이 좀 다른 가요? 맛도 시나몬, 애플, 버터 다양한 거 같던데 제일 맛있는 건 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