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처럼 아이수학때매 머리아프신분이 많은듯해요 꼭 비슷한글이 올라와서 폭풍감정이입~
저아래글중 어떤분이 국영수고민하니깐 대학보내신분이 딱 결론을 내주셨더라구요
괜찮은 학원 꾸준히...
수학은 학습지로 한계가 있다고.. 저두 지금 이걸로 고민이에요
학원이라하면 사고력학원 와이즈만이나 cms소마 이런데 꾸준히를 말씀하시는건가요?
수학전문은 엄청많잖아요 작은 보습학원들도 모두 학원이있고 거기서도 문제집
심화나 선행도 다할테고
지금 집에서 그럭저럭 푸는데요 심화는 못풀구요 생각을 못해요 응용정도나 겨우?
참열심히 풀거든요 한번도 놀지않고 열심히하는데 성적은 그닥그래요 3학년인데
여자아이라 어려운 문제나 이런거 보면 깜빡깜빡 눈만 껌뻑거리고 있네요
이런애를 계속 이상태로 4학년을 해야 되는건지
겨울에 작년에 와이즈만 다니다 2번으로 바꿔서 그만뒀거든요 그리고 사실 학원왔다갔다
하는데 베껴쓰고 오는거 같았어요 이해못하고 그것도 쌓여서 실력이 되는건지
도통알수가 없네요 집에서 다시 풀기도 하고 그냥 학원만 다니게 하진않아요 제성격상
참 근데요 뭐가 안보이니 어째야 하나 싶네요
학교 경시도 열심히 해서 좀 볼줄알았어요 90점이상으로 여지없이 88점을 받아오네요
변별을 위한 3문제정도 나오는 어려운문제라고 하는 응용정도의 문제를 쫙 틀리는거죠
대부분의 학교애들이 다 이정도에요
이런학교시험을 실수로 가볍게 한개정도 틀려야 사고력을 보내도 좀 뭐가 들어가지않을까
해서 객관적으로 저희애는 가면 학원전기세내러 들러리되는거 아닌가 하는생각이자꾸
들어서요 선배님들 어떻게생각하시는지 물론 수학은 머리라는거 아래글 백배공감합니다
저희애도 수학머리 없다는걸 너무나 알기때문에...
그래도 학교다닐일이 긴데 손을 놓을순없잖아요 더어려워질텐데 대학도 가야하고
노력해서 90%정도만 나올수있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