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가수 콘서트가
88,000원이라고하네요
언제부터 이렇게 비쌌나요??
학생들이 돈이 어디있다고 너무들하는거 아닌가요?
좋아하는가수 콘서트가
88,000원이라고하네요
언제부터 이렇게 비쌌나요??
학생들이 돈이 어디있다고 너무들하는거 아닌가요?
자기가 좋아하는 가수라면 비싸다라는 느낌 안 들어요...
콘서트 열어 주는 것만으로도 고맙다라는 생각에....
전 작년에 R석으로 10장까지 사본 적 있습니다 ㅠㅠㅠ
올핸 정신(?) 차려서 5장 샀네요...
그런데...내년 초에 해외콘 갈려고 뱅기표랑 숙박시설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ㅠㅠㅠ
좋아하는 가수도 비싸다고 느꼈습니다. ㅡ.ㅡ
저도 3년전에 8만원인가? 그것도 2층... 비싸다고 느꼈어요.
며칠전 장한나 콘서트 보면서 5만원짜리 봤지만..
아무래도 가수들은 무대준비,많은 인력동원등을 해야하니..그냥 클래식콘서트보다 비쌀것같다는 생각은
들었어요..
그 정도 가격만 되어도 기쁘게 가겠어요
전 물론 Vip석이지만 14만원이 넘는 것 끊고
좋아하는 가수라 가긴 가지만 너무하다란 생각 계속
들어요 ㅠㅠ
자기가 좋아하는 가수도 비싼 건 비싸더라구요. 그래도 가고 싶으니까 그냥 사긴 하는 건데..
직장인들이야 그래도 상관없는데 학생들은 큰 부담이 될 것 같아요.
그게 주요수입원이라서 그런거라능~~~~~~~~~~
미쿡가수들도 음반판매량이 계속 추락하고 있기 때문에
음반매출과 음원매출이 계속줄어들고 있고 부가적인 수입도 얻기가 힘들어서
콘서트 매출이 주요수입으로 음반매출을 추월해서리 콘서트표값이 계속 오른다는 칼럼이 나온적 있음. 미쿡내에서....
한국도 그걸 따라가는거고 게다가 한국가수들의 콘서트는 그 특성상 여러번 진행을 못하기 때문에(시장이 작아서 표가 많이 안팔림) 한번에 더 확실하게 남겨야하거든요.
요즘 vip석 보통 14 만원내외 r 석도 10만원이 훌쩍 넘어가고
88천원이면 잘 보이지도 않는 좌석일걸요...;;
언제부터인지 공연 한 번 보러가는게 상당한 부담이 되더이다
가격대비 퀄리티가 떨어지면 시간 돈 버린것 같아서 화도 났었구요
88000원에만 팔아줘도 감지덕지임.
죄다10만원이 넘어요.
솔직히 너무 좋아해서 가긴 하지만 정말 비싸다고 느껴요 그런데 수입원이 한정되 있는 지금 대부분의 가수들의 형편을 생각하면 씁쓸해요
맞아요
작년에 백년만에 콘서트 갔는데
올림픽공원(의자며 관람시설 완전;;;;; 학교 강당보다 못하더라구요)
그런데 그 자리가 제일좋은 좌석ㅋㅋㅋㅋㅋ
12만원인가 줬는데 왔다갔다 차비가10만원 넘게 들었어요
팬질 접으니 돈 굳네요
그걸 왜 했나 이제와서 보면 한심했다는..
요즘 연예인들 너무 뜬것 같아요. 호화판으로.
요즘 죄다 시디안듣고 mp3로 들으니. 음원수입은 별로일테고,
콘서트가 주 수입원이 되긴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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