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혁은 뿌나보고 느낀건데 대사가 길어지면 이상한소리나잖아요

텝스920 조회수 : 2,471
작성일 : 2011-12-14 14:05:05

대사많이 안칠때는 표정연기는 괜찮은데

 

지난주에 세종하고 대면해서 혼자서 5분 정도

 

말하는장면있잖아..

 

백성은 고통받아왔고 어쩌구,....

 

아무리 연기가 늘어도 대사많아질때

 

꺼벙한 특유의 이상한목소리는 못고치네요

 

발음문제인지

IP : 14.32.xxx.15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14 2:08 PM (118.47.xxx.154)

    침 좀 삼키고 얘기했으면 좋겠어요..
    침을 가득 물고 얘기하니 좀 답답해요

  • 2. 저도 싫어요
    '11.12.14 2:09 PM (121.176.xxx.120)

    일부러 그런거라면 정말 배역을 잘못 이해한거죠..초반이야 그렇다지만 지금은 임금옆에서 그야말고 밀사 아닌가요..그럼 좀 샤프하면서 빠릿하고 그래야 하는데 대사는 왜그리 질질 늘어지게 하는지..

    호흡을 길게하고 숨을 내뱉으면서 발음을 해야 하는데 장혁은 항상 보면 숨을 들이마시면서
    꺼이꺼이 하면서 숨넘어가듯이 긴대사를 그렇게 처리하더라구요

    발음도 너무 부정확해서 듣는내내 답답해요.
    한석규 무휼과 너무 비교되니 더 답답하게 들리는듯

  • 3. 텝스940
    '11.12.14 2:15 PM (14.32.xxx.156)

    전 제가 이상한줄 알았습니다.

    이상하게 다른사이트에서는 장혁이 인기가 많아서 인지 몰라도

    그 이상한 목소리와 발음을 특유의 연기스타일이라고 치켜세우는

    사람이 너무 많더군요

  • 4. ......
    '11.12.14 2:24 PM (125.136.xxx.83)

    저도요 매번 볼때마다 입에서 침 떨어질까 걱정돼요
    입 양 옆으로 침이 잔뜩 고여서 대사 하는거 보면 보면서도 더럽고.. ㅠㅠㅠ

    침 좀 어떻게 정리(?) 하고 말했으면 좋겠어요

  • 5. ,,
    '11.12.14 2:25 PM (124.54.xxx.73)

    ㅎㅎ사람 다 비슷하게 느끼나봐용

  • 6. 텝스940
    '11.12.14 2:25 PM (14.32.xxx.156)

    그 이상한 목소리(꺼어이 꺼어이) 하는게

    침문제일수도 있을까요?

  • 7. 그게
    '11.12.14 2:30 PM (121.176.xxx.120)

    꼭 침때문이 아니라..장혁은 발성자체를 잘못배웠어요..기본기가 없다고 해야하나..

    숨을 내 뱉으면서 발음하는거랑 숨을 들이쉬면서 하는거랑 정말 틀린데

    장혁은 긴대사처리할때 그냥 숨을 들이쉬면서도 꺼이꺼이 하면서 대사를 치니 발음이 그리 뭉게지더라구요.

    한박자 쉬어가면서 숨고르기를 해야하는데 그냥 숨을 들이쉬면서 같이 발음을 하려니

    꺼이꺼이 소리가 날수밖에요..그러니 침도 못삼키고 옆으로 고이고

  • 8. 텝스940
    '11.12.14 2:35 PM (14.32.xxx.156)

    요새 젊은친구들(네티즌)은 기준이 바뀌었나봐요

    장혁의 그 발성과 대사를 연기의 고유의스타일 영역이고

    그거를 가지고 뭐라고 하면 안된다는의견이 대세더군요

  • 9. 채윤
    '11.12.14 3:08 PM (61.253.xxx.84)

    윗입술 뽀족하니.. 가만 보면 새주디 같아요.

    입술을 좀 모아서 발음 해야 목소리가 모여져 나오는데
    윗입술이 떠있고 입술에 힘을 안줘서 발음이 새는듯...

  • 10. ......
    '11.12.14 4:04 PM (211.224.xxx.253)

    전 애가 너무 띨한것 같아 그냥 싫어요. 머리도 나쁘고 무식한데 무섭도록 노력해서 뭔가 이뤄내는 타입인것 같은데 전 이런 사람 별루여서.

  • 11. 그게
    '11.12.14 4:06 PM (14.52.xxx.59)

    특유의 연기스타일은 맞는데,안정적으로 연기하는건 아니지요
    한석규가 대단한 연기자라는게 어느 연기자와 맞붙어도 상대를 압도하는 오라가 있어요
    저는 딴짓하며 드라마를 봐서 대사톤을 주로 듣고,연기하는 표정은 잘 못보는데
    한석규 발성은 정말 전무후무급입니다
    넘버3같은 영화는 dvd로 틀어놓고 맨날 딴짓했는데 한석규 목소리와 발음이 굉장해요 ㅎ

  • 12. ^^
    '11.12.14 5:25 PM (125.139.xxx.61)

    원글님이 말한 그부분에서 왜 갑자기 드라마가 추노로 바꼈지?라고 졸다가 깨어 납니다
    뿌나도 슬슬 지겨워지기 시작하고 이젠 그 시간에 뭘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799 배추에 뭘 싸먹어야 맛있나요? 고기 말구요.. 12 메모신 2011/12/22 1,576
49798 뿌나 결말 스포 (알고싶지않은 분은 패쓰) 9 ... 2011/12/22 2,877
49797 여자와 남자의 언어구조의 다름. 12 흔들리는구름.. 2011/12/22 4,304
49796 몇년전 저희 아이 얼굴에 흉나서 응급실가서 꿰맷어요..무슨 주사.. 12 갑자기 궁금.. 2011/12/22 1,588
49795 알아서 궂은 일 하는 가족 싫으네요. 3 --- 2011/12/22 1,479
49794 우리 아이들 왜 이런건가요? 1 도대체 2011/12/22 699
49793 왕따 문제 사실 피해자였던 아이들이 가해자가 되는 경우 무서운 사실.. 2011/12/22 1,281
49792 3살 딸아이가 인중 가운데가 찟어졌는데 흉 덜지게 하는 방법 아.. 7 눈물이나 2011/12/22 4,381
49791 대전 자살학생 싸이에 가보았는데요. 3 ... 2011/12/22 6,016
49790 초 건성피부용 바디로션 추천바래요~~ 12 초극건성 2011/12/22 5,302
49789 발목이 좀 긴 아이들 양말 구하기가 왜이리 어려울까요? 7 .... 2011/12/22 1,157
49788 아이편이 아닌 제편을 드는 남편.... 12 .. 2011/12/22 2,388
49787 쌍둥이 조카들의 초등 입학 선물.. 뭐가 좋을까요?^^ 2 티니 2011/12/22 565
49786 12월 21일자 민언련 주요 일간지 일일 모니터 브리핑 세우실 2011/12/22 345
49785 둔산여고...공부 잘하기로 유명한데.. 8 ..... 2011/12/22 5,042
49784 나꼼수에서 언급했던 씨모텍 뉴스에 나오네요.. 3 2011/12/22 1,971
49783 왕따로 인한 자살 사건을 보니 텐이라는 드라마가 생각나네요. 왕따사건 2011/12/22 799
49782 난방비 30평 기준 얼마정도 나오면 평균일까요? 4 난방 2011/12/22 2,265
49781 싱가폴등 동남아에 방학동안 머물려면 얼마나 들까요? 6 삼인 2011/12/22 1,359
49780 세입자가 결로문제로 연락이 왔는데요.. 11 궁금 2011/12/22 3,485
49779 우리아이도.... 3 연호서 2011/12/22 903
49778 서울(신도림)에서 단대(천안),건대(충주)통학이 가능할까요? 9 에휴 2011/12/22 4,011
49777 32평 전기세 만원 안팎으로 내요. 5 전기세 절약.. 2011/12/22 3,215
49776 아이가 왕따를 당하면 적극적으로 문제해결해줘야 합니다~ 5 !!꼭 2011/12/22 1,778
49775 네스프레소 캡슐 커피 중에 맛난 건 어떤거에요? 10 캡슐 2011/12/22 4,0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