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에서 한참 나꼼수 이야기 나와서 저도 진작에 듣고 싶었는데
이러저러해서 못듣다가 어제 처음으로 한 편 들어봤어요.
너무 재미있는데 생각보다 너무 길더라구요.
갓난아기가 있어서 혼자 조용히 들을 시간이 없긴한데
아기 잠 잘 때 틈틈이 들으려구요.
1회부터 들을까 하다가 이왕이면 재밌고 꼭 들어야 되는 편 있으면 그것먼저 들을까 해서요.
도올 김용옥 선생님 나오는 편 하나 들어봤습니다
댓글 부탁드릴께요
82에서 한참 나꼼수 이야기 나와서 저도 진작에 듣고 싶었는데
이러저러해서 못듣다가 어제 처음으로 한 편 들어봤어요.
너무 재미있는데 생각보다 너무 길더라구요.
갓난아기가 있어서 혼자 조용히 들을 시간이 없긴한데
아기 잠 잘 때 틈틈이 들으려구요.
1회부터 들을까 하다가 이왕이면 재밌고 꼭 들어야 되는 편 있으면 그것먼저 들을까 해서요.
도올 김용옥 선생님 나오는 편 하나 들어봤습니다
댓글 부탁드릴께요
엄기영 펜션사건...가장 재밌게 들었어요 ㅎㅎㅎ
8회요. 주진우 기자 첫 출연.
8회 듣고 나면 밤 새실지도 몰라요.^^
도올선생 추천할라 그랬더니...그냥 1회부터 주욱 들으시면 더 도움이 많이 되어요...^^
저는 시사되지가 경찰청장 성대모사하는거에 넘어갔어요.ㅋㅋㅋ
재미와 상관없이 1편 bbk부터 들으시면 이 정권탄생전 국민들은 도통 뭔소리인지 이해되지 않던 bbk lke등의 상관도가 그려집니다.
8편부터 또 확 재미있어지구요
8편 주진우 기자 첫출연 그리고 15회 호외 16회로 이어지는 오세이돈...
그떄 정말 나꼼수와 오세훈이 주거니받거니 해서 정말 흥미진진했습니다...
그리고 도올편 이렇게 들으시고 1편부터 들어보세요
제동생은 무조건 1편부터 들어야지 해서 한동안 (수학정석 꼭 앞부분만 까맣게 되는것처럼요) ㅎㅎ 진전없더니 중간중간 제목보고 골라들으면서 결국 다 들었습니다
31회인가 욕의 미학편 강추!
31펴 봉도사님 조선기자에게 욕전화..강추..무한반복해서 듣고 싶음. 정말 주옥같은 욕임.
그리고 도올선생님 나온 26회. 강추.
8회부터 오세후니 사건까지 정말 재미있고 다이나믹 했구요~(큰목사님등 포함)
그 전에는 이정권의 비리 몇가지 들을 수 있는 것들.. bbk, 저축은행.
오세후니 이후부터는 게스트 많이 나오는데, 전 홍준표도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도올~
윗님~ 저는 홍준표.. 아우- 정말..
여기 82님들이 끝까지 참고 들어보라고 해서 끝까지 들었을 뿐이에요..
어쩜 그 능구랭이 같은 할배.. 아우-
저는 도올 선생님 나오신것도 좋앗구요.. 떨거지 특집도 좋았습니다..
나꼼수가 만방에 이름을 떨친(?)건 바로 '오세훈 절친 특집' 전후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ㅎㅎㅎㅎ
그게 '호외편'이었는데 가끔 우울할때 들어요.. ㅎㅎㅎㅎㅎㅎ
솔직히 1회-8회는.. 세번까지 들어봤는데 좀 우울해요..
속속들이 파헤쳐주니 꼼꼼하게 그들 디테일을 아는건 좋은데 좀 우울하죠.. ^^
윗님들. 욕편은 30화입니다. ㅎㅎㅎ
일단 기억나는 거는 8, 10, 30회 +오세훈 꼬깔콘 열전(시리즈라 딱 몇 회들인지는...;;) . 하지만 듣다보면 빠져 들어 거의 모든 회가 레전드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