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자가 전부 토끼털로 덮여있는 패딩코트 유행 갔죠?

유행 조회수 : 1,659
작성일 : 2011-12-14 11:41:12

2005년인가?(오래전이네요..ㅎㅎ) 그때부터 2~3년간 히트친 디자인같은데

특히 베이지가 많았고 모자전체가 토끼털로 덮여서 허리에 끈있고..(스트링말고 허리끈이요)

트렌치느낌의 디자인이라고 할까?..뭔지 아시려나요?

 

이패팅코트...전 2006년에 사서 작년까진 입었던거 같은데

올해는 아리송 하네요...

유행 갔죠?...

IP : 211.36.xxx.16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야상이 대세지만
    '11.12.14 11:44 AM (121.165.xxx.72)

    그래도 입어도 괜찮아요. 그 코트 얼마나 따뜻한가요.
    유행 따져서 옷 사다보면 일년에 백만원 넘는 코트 한개씩은 사야해요.
    그냥 입으세요.

  • 2. ..
    '11.12.14 11:48 AM (125.178.xxx.24)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다른 부분을 요즘 트렌드에 맞게 코디하심 될 듯 한데요..^^

  • 3. 모양은다른데
    '11.12.14 11:51 AM (222.251.xxx.235)

    모자에 토끼털전체인 사파리있는데 정말 따뜻해요. 다만 몸패딩쪽은 덜 따뜻 ㅎㅎ

  • 4. ..........
    '11.12.14 12:05 PM (175.113.xxx.32)

    저도 그옷있어요.전 그정도 기장 오리털 하나 사려고 알아보고 있어요.
    유행도 있지만 그옷 안무겁나요?전 정말 무거워서 못입겠어요 ㅡㅡ
    다시는 토끼털 안입으려고 맘먹었네요.

  • 5. //
    '11.12.14 2:56 PM (221.151.xxx.25)

    저도 있었어요. 유행할때 잘 입고 한동안 손 안가길래 작년에 정리했습니다.
    유행할때 너무 너도나도 입었어서 지금 보니 멀쩡해도 입을 용기가 안나더라구요

  • 6. 저..
    '11.12.14 5:32 PM (112.187.xxx.132)

    저도 있네요.
    그래도 어찌 입어보려고..했는데 결정적으로 너무 무거워요..
    나이드니까..이제 무거운거 못입겠어요 ㅜㅜ 야상도 무거워서 올해 엉덩이 덮는 패딩인데..패딩 안같고 솜잠바 같은 스타일 보고 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876 초등생학부모께 질문이요..요즘은 빠른 생일, 빠른 입학 없어졌나.. 8 궁금 2011/12/30 1,661
52875 김근태의 유훈,,, "진정 승리하고 싶은가".. 4 베리떼 2011/12/30 999
52874 제주도에 일출 보러 밤에 갔다 아침에 오는 거, 바보 짓이겠죠?.. 5 아.. 2011/12/30 1,166
52873 12월은 학생들 공부안시키는 대한민국 25 나도한마디 2011/12/30 2,992
52872 이상돈 교수... 6 ... 2011/12/30 1,460
52871 출산관련 책 (예비 초등아이가 넘 궁금해해서요) 2 컴맹 2011/12/30 399
52870 김전이 김전이 아니되었사와요~ . 2011/12/30 1,200
52869 등산바지 평소에 입고 다니면 좀 이상할까요 8 등산 2011/12/30 2,406
52868 토론은 계속된다.. .. 2011/12/30 338
52867 검정고시 문의입니다. 2 기러기집 2011/12/30 747
52866 두상이 저처럼 예쁜 분은 아마 없을거에요. 10 궁금 2011/12/30 4,268
52865 [펌] 김문수가 자꾸 관등성명을 묻는 이유 2 궁금이 2011/12/30 1,610
52864 북한에는 12월 17일 생이 없다!! safi 2011/12/30 1,062
52863 만만하게 살다보니 도우미 할머니 한테도 이젠 별 말을 다 듣네요.. 5 ... 2011/12/30 8,499
52862 강용석이 이준석과 싸움(?)을 시작했군요 둘다 관심없.. 2011/12/30 967
52861 12월 30일 목사아들돼지 김용민 PD의 조간 브리핑 2 세우실 2011/12/30 956
52860 컴퓨터지존께 부탁드립니다. 1 부탁드려요 2011/12/30 464
52859 삶과 죽음이 무상하네요 김대중대통령 빈소에 들어서는 김의원사진... 2 .. 2011/12/30 1,993
52858 '속옷女와 몸싸움' 대법원의 판결고민 2 m 2011/12/30 771
52857 부산 녹산공단 인근방사선누출, 공포는 이제부터 시작...갑상선암.. 4 sooge 2011/12/30 2,300
52856 하이얏트호텔과 쉐라톤워커힐호텔 중 아이스링크는 어디가 더 괜찮나.. 3 ... 2011/12/30 1,767
52855 12월 30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2 세우실 2011/12/30 897
52854 꼼수를 극복하는 유일한 길. 투표준비 이심전심 2011/12/30 384
52853 개그레이디 김신영,, 제 눈엔 예전 모습이 훨씬 좋아보여요 11 날씬한 김신.. 2011/12/30 3,701
52852 우리가 잊어온 '김근태 선생의 또다른 길' 13 ▶◀ 깨어있.. 2011/12/30 1,3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