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갑상선기능항진 병원어디로가야하나요?

미라클 조회수 : 1,423
작성일 : 2011-12-14 10:55:07

종합검진했는데 갑상선항진증이라고 나왔어요

전 이상하게도 살이 많이 찌네요

원래는 갑상선항진증은 살이 빠진다는데 ......속상하네요

병원알아보구있는데 어디로 가면 되나요?

병원추천좀 해주세요

IP : 175.124.xxx.19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14 11:00 AM (121.160.xxx.81)

    내분비내과 가시면 돼요. 항진증이라고 다 살 빠지는 건 아니더라구요. 저도 심한 항진일때는 빠졌는데 약한 항진일때는 살이 쪘어요. 이웃도 뚱뚱한데 항진증이 심한지 오래라고 하더군요.

  • 2. sooge
    '11.12.14 11:02 AM (222.109.xxx.182)

    내분비내과 약 먹으면서 google에 hyperthyroidism natural treatment 검색하면 자료 얻을 수 있습니다.

  • 3. 까페디망야
    '11.12.14 11:26 AM (222.232.xxx.237)

    갑상선은 감기처럼 병원 두어번 다니고 낫는 병원이 아니라서 잘 생각해서 다니시는게 좋아요..
    한번 다니기 시작하면 다른병원으로 옮기기가 쉽지 않거든요.
    저도 항진증이라 대학병원 일년 넘게 다녔는데, 다른데로 옮기겨로 했더니 다른과 의사샘이 안옮기고 꾸준히 다니는게 좋다고 충고해주시더라구요.. 이번에도 다른데서 건강검진했는데 거기 초음파선생님도 자기네 병원도 좋지만 다니던 병원 다니는게 좋지 않겠냐고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러니 집 가깝고 잘 봐주는 곳으로 다니세요. 내분비내과는 작은 병원에는 별로 없으니 큰 병원 가시는게 좋겠어요.. 저의 경우 한번 다닐때마다 피검사를 해야해서 8만원돈 나오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169 다들 이러다가 이혼까지 가나요? 1 vv 2011/12/14 1,871
47168 추가 검색이 안되요. 검색 2011/12/14 348
47167 사회생활 안하는 분들은 집안행사 치를 때 좀 썰렁하겠죠? 9 지인 2011/12/14 1,759
47166 천도제에 애기 데려오라는데.. 19 .. 2011/12/14 2,628
47165 어제 하루 잔소리 덜했더니 하는 말이 2 초5아들 2011/12/14 1,410
47164 외대지원 6 입시 2011/12/14 1,420
47163 셔터 속도 빠른 디카 추천해주세요~ 디카 2011/12/14 491
47162 전자동 커피머신 구입여쭈어요.. 2 세보 2011/12/14 1,129
47161 43살인데 얼굴홍조 1 갱년기증상인.. 2011/12/14 1,599
47160 두돌 아가 어린이집에 맡기고 회사나갈려고 하니 여기저기서 반대의.. 10 냠냠이 2011/12/14 1,679
47159 포스코 장이 정답이지 9 국가장은오버.. 2011/12/14 1,322
47158 손편지, 손글씨 자주 쓰세요? 4 궁금 2011/12/14 818
47157 노인분들, 머리 가려운 상태에 뭐가 좋을까요 ? 1 ........ 2011/12/14 539
47156 과학고 조기졸업 궁금합니다. 8 .. 2011/12/14 2,831
47155 백토, 김진 ‘망언’에 네티즌 “조중동 무너지네” 12 참맛 2011/12/14 3,059
47154 강철의 연금술사의 사망 쑥빵아 2011/12/14 905
47153 李대통령"한국 젊은이 정말 겁 없어...세계 어디서든 성공할 것.. 5 세우실 2011/12/14 850
47152 중소 법인 회계 프로그램 어떤게 좋은가요? 4 으랏차찻 2011/12/14 1,567
47151 계모의 죄책감으로 실토-9년전 불타죽은 4세남아 살해범은 아빠 8 사람이란.... 2011/12/14 3,314
47150 피하낭종? 누가좀 알려주셔요~ㅠㅠ 9 익명이요 2011/12/14 5,100
47149 100분토론...........균형잡힌 관전평인 것 같습니다[펌.. 5 ^^ 2011/12/14 1,600
47148 남편한테 서운한 맘 10 서운 2011/12/14 1,750
47147 갑상선기능항진 병원어디로가야하나요? 3 미라클 2011/12/14 1,423
47146 최일구 앵커가 청춘에게 하는 말! 2 오홍 2011/12/14 1,209
47145 한겨레 단독] 디도스 공격 돈거래 있었다 사랑이여 2011/12/14 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