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11212_0009979253&cID=1...
비슷한 글이 많이 보이긴 하지만 오늘 날도 날이니 만큼 양해 부탁드립니다. ^^;;;
관방장관 말이 웃기네요. 그러면 사과하지 않고 입 쳐닫고 있는 건 외교관계에 긍정적이라 그러는건가요? 뻔뻔하기가...
오늘은 1천번째 수요시위.... 작은 시위가 이제는 전 세계가 바라보는 집회가 되었습니다....
일본이 제대로 사과했다면 이렇게 기록을 세울 일도 없었을 텐데 말이죠.
말은 이렇게 해도 휴가를 못내는 바람에 현장에 찾아뵙지 못하는 게 정말 죄송할 따름입니다...
이렇게 여기저기 알리기라도 하는 것 뿐... ㅠㅠ 죄송합니다.
네이트 베플
오영심 12.14 08:37 추천 6 반대 0
열일곱이라는 나이가 원망스럽습니다
오늘 학교를 빼먹고 가려고했으나 학교가 허락해주지 않았어요
12시, 전국 각지에서.1000회 수요 시위가 열립니다
제발 많은 국민들이 참여했으면 좋겠습니다.
가지 못해서 죄송할 따름입니다
일본 총리는 저번에 내한했을때 수요시위를 무시한채
대사관 뒷문으로 빠져나왔다고 합니다
일본은 증거를 인멸하려 위안부 할머니들께서 빨리
돌아가시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위안부 할머니들께서 70명도 채 남지않은 지금
국민들의 관심이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오늘 12시-1시 30분까지 하는 시위
많은 시민들이 1000회 수요시위에 참여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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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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