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뉴욕) 치과 치료 비용 어느 정도 할까요..? ( 뭐 씌우는 거요)

000 조회수 : 7,789
작성일 : 2011-12-14 02:38:12

가는 날이 장날이네요.

 

미국에 3주간 가는데 치아가 오늘 내일 합니다. 5년쯤 전에 씌운 것도 명이 다 한 거 같고 잇몸이랑 상태가 영 안 좋아요;

 

혹시 뉴욕, 뉴저지 쪽 치과 비용 어마어마한가요..?? 5년전쯤 인천에서 어금니 하나 뭐 씌울 때 24만원이었던 걸로 기억하거든요. 확실치는 않지만... 미국 쪽 사정 잘 아시는 분 계실까요??

 

IP : 94.218.xxx.11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콩고기
    '11.12.14 2:41 AM (112.148.xxx.15)

    3주간 가는건데 왜 미국에서 하려고 하세요

    저 미국치과병원에서 일하다 온사람인데요 한국에 비교하면 어마어마 합니다

    오죽하면 미국에서 비행기 타고 한국와서 치료받고 가겠어요

  • 2. 미국
    '11.12.14 3:19 AM (76.2.xxx.204)

    약국에 가시면 이 아플 때 바르는 약 같은거 있어요.
    3주면 약으로 참고 계시다가 한국 돌아오셔서 치료하시는게 나아요.
    금니가 아니라 아말강으로 해도 저만큼 내고 오실거 같은데요.

  • 3. 미국2
    '11.12.14 3:27 AM (143.215.xxx.227)

    미국에서 치과를 가시려고하다니.. 말리고 싶습니다.
    금니가 천불이 넘고요 아말감도 저만큼 내실 것 맞습니다. 2

    그렇다고 정말 잘하느냐.. 아니거든요. 한국 의사들이 숙련이 더 잘 된 것 같다고 강력히 말씀드리고 싶어요.
    한국에서 제가 운이 좋아 좋은 치과만 다녔는지도 모르겠지만..

  • 4. ㅇㅇㅇ
    '11.12.14 3:47 AM (94.218.xxx.115)

    천불이면 100만원 넘는 거죠? -.-;;; 혹시 그 이 아플 때 바르는 약 뭐라고 부르나요?? 구체적으로 제품을 알려주실 수 있나요??

  • 5. 데이빗맘
    '11.12.14 4:53 AM (24.103.xxx.64)

    저는 뉴저지에 사는데요.미국 보험 없으면 사랑니 하나 빼는데 150불입니다.
    딥 스케링하고 사랑니 하나 뻬는데 저 같은 경우에 3년전 가격 350불 냈습니다.

    실력도 한국의 치과 의사보단 못하다는 느낌 받았구요.

    진통제로 대치하시고 한국에서 마음 편하게 치료 받으세요.

    이럴땐 정말 한국이 그리워요.

    우리 시어머니 보험 없어서 백내장 수술 견적 만불 나왔습니다.

  • 6. 몇해 전
    '11.12.14 8:34 AM (14.63.xxx.92)

    어금니 문제 있어
    신경치료 닥터(미국서는 일반의사가 신경치료 안하고 스페셜 닥터에게 보내더라구요.)에게
    한 개 치료하고 1860불 냈네요.
    돌아나오면서 내가 돌아버리는 줄 알았어요.
    안 할수도 없었던 상황인지라..헐~~~!!

  • 7. 제가
    '11.12.14 9:38 AM (59.20.xxx.160)

    미국에 살땐 이에 문제 있음 비행기타고 한국와서 치료하고 가는게 더 쌌어요.
    더불어 한국도 둘러보고 엄마도 보고가고,,
    많이 비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592 보이지 않은 구멍송송뚤린거요ㅠㅠ 2 얼굴에 2011/12/14 1,351
48591 알리가 나영이위로곡 발표한거 아세요? 5 이건뭐 2011/12/14 1,652
48590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겠지요. 국사샘과 영어샘에 대하여^^;; 11 ... 2011/12/14 1,564
48589 층간소음때문에 미치겠네요 4 kooww1.. 2011/12/14 1,786
48588 대한민국 최고의 천재 뮤지션들 23 볶음우동 2011/12/14 4,711
48587 엘* 김냉 쓰시는 분들? 다들 이러진 않으시죠? 11 왜이러니 2011/12/14 1,879
48586 조중동 영향력, SNS에 무너지고 있다" 1 ^^별 2011/12/14 1,537
48585 나가수 나오는 김경호씨, 굉장히 멋지네요...ㅠㅠ 8 홀릭 2011/12/14 3,270
48584 제발, 카세트 테이프 버리는 법 좀 알려주세요~~ 7 알려주세요 2011/12/14 16,887
48583 20대 후반 미혼 처자에게 어울릴 선물은? 1 선물 2011/12/14 828
48582 대치동 영어문법 추천해주세요 3 사교육 2011/12/14 2,596
48581 물건 좀 골라주세요 디자인이냐 기능이냐 4 선택 2011/12/14 949
48580 40대 입기 좋은 패딩코트 알려주세요. 4 좋은 옷 2011/12/14 3,338
48579 상습 외도에 아파트까지 판 뻔뻔한 아내, 결국… 16 @@ 2011/12/14 10,955
48578 34년생 남자 노인께서 폐암 1기인데 3 cyberk.. 2011/12/14 2,490
48577 친정엄마 마음은 알겠는데요.. 2 문제다 2011/12/14 1,542
48576 DHC 클렌징 오일처럼 색조화장 잘 지워주는 오일 추천 부탁드려.. 8 영이 2011/12/14 2,398
48575 노후자금 관리 어떻게 하시는지..? 8 노후 2011/12/14 3,385
48574 술을 너무 좋아하는 아버지... 술 맛 떨어지게 하는 방법 없을.. 4 술때문이야 2011/12/14 2,097
48573 사랑과 야망의 박태준 이야기는 어느 정도 맞는 걸까요? 7 2011/12/14 2,767
48572 성북 과식농성 14일차 이야기,,, 4 베리떼 2011/12/14 1,475
48571 전기방석 질문 좀 드려요 4 전기방석 2011/12/14 1,322
48570 [스크랩] 민주당 따귀남의 정체 ㄷㄷㄷㄷㄷㄷㄷㄷ 1 사월의눈동자.. 2011/12/14 1,545
48569 연예인과 가수 콘서트 너무 비싸요 11 마루야 2011/12/14 2,402
48568 대한민국 경제발전을 견인한 두 거인 safi 2011/12/14 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