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나도 중립적인 김진위원의 논설 ㅋㅋㅋㅋ

ㅋㅋㅋㅋ 조회수 : 3,167
작성일 : 2011-12-14 01:52:06

이인간이  조중동중에선 선봉장이예요ㅋㅋㅋ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568314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190765

요약하자면

DJ가 사경을 헤매고있을때..쓴글의 내용은..

DJ는 이번의 사투에서 승리해야 한다"면서 그 이유를 "자신이 남긴 국가적 갈등의 상처를 조금이나마 치유해 놓아야" 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죽느냐 사느냐 하는 이에게  "꼭 살아나야 한다, 왜냐하면 당신은 반성할 것이 많기 때문이다"

 

  박정희에 대한글..

"부하들은 한결같이 박정희의 애국심과 인격을 증언했다. 주군(主君)이 피살된 지 10여 년이 지났으므로 그들에겐 비판의 자유가 있었다. 그런데도 하자(瑕疵)에 관한 증언은 거의 없었다. 대신 청렴과 애국의 추억만 가득했다. 청와대 집무실의 파리채, 변기물통 속의 벽돌, 칼국수 점심…. 그리고 민족중흥·조국근대화·수출입국·새마을운동 같은 전설적 단어들뿐이었다. '모든 사람의 한결같은 증언'은 기자인 나에게 놀라운 경험이었다."  

IP : 61.38.xxx.18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맛
    '11.12.14 1:53 AM (121.151.xxx.203)

    참으로 "균형"있고, "정직"한 논설위원이네요 ㅋ

  • 2. ㅇㅇ
    '11.12.14 1:56 AM (222.112.xxx.184)

    균형과 정직이...언제 의미가 바뀌었나보군요. ㅋ

  • 3. ㅋㅋㅋ
    '11.12.14 2:00 AM (218.157.xxx.57)

    편파,매도,선동은 지가 예전부타 다 해오고 있구만 나꼼수에 덮어씌우다니
    품위없게시리 쯔쯔쯔

  • 4. 품위 있는
    '11.12.14 2:01 AM (115.143.xxx.11)

    논설위원이 경박한 언행을 하시니 안타깝네요 ㅋ

  • 5. 사비공주
    '11.12.14 2:02 AM (121.185.xxx.200)

    김진위원님 애잔해요.
    중앙에 대한 애사심...눈물나더이다.

  • 6.
    '11.12.14 2:03 AM (175.193.xxx.45)

    쟤네쪽 애들은 한결같이 유체이탈 화법을 쓰는지
    김진 나꼼수 한테하는말
    전부 지들 조중동이 한거쟎아요
    아놔 그와중에도 꼬박꼬박 중앙일보를 앞에 두는데
    조중동이 입에 붙어스리 영 거슬리더라구요

  • 7. -_-
    '11.12.14 2:04 AM (61.38.xxx.182)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568314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190765
    저건 빙산의 일각이고 ㅋㅋㅋ 하도 발광을떨어서...
    대구매일신문의 꼴통....수암인가 하는넘이랑 그 두마리는 기억함 ㅋㅋ

  • 8. -_-
    '11.12.14 2:09 AM (61.38.xxx.182)

    영화 ‘사랑과 영혼’처럼 박정희는 천상(天上)에서 아들을 지켰다. 그 아들은 지금 53세가 되었고 그의 누나는 차기 대통령에 가장 가까이 다가서 있다. 남매는 다시 세상의 중심에 선 것이다. 그러니 이제부터는 아들이 아버지를 지켜주어야 한다. 박정희는 가장 존경받는 대통령으로 국민의 가슴에 남아 있다. 존경과 흠모가 김대중·노무현과는 차원이 다르다. 그런 아버지의 평판에 아들의 처신이 영향을 미치지 않을 수 없다.


    [김진의 시시각각] 천상의 박정희, 지상의 박지만
    [중앙일보] 입력 2011.06.13 00:02 / 수정 2011.06.13 00:08


    눈물겹다 ㅠㅠ

  • 9. ...
    '11.12.14 2:16 AM (110.35.xxx.232)

    ㅡ_ㅡ님이 올리신글 정말 눈물겹네요..김진아 눈물겹다~

  • 10. 대한민국당원
    '11.12.14 4:15 AM (211.206.xxx.191)

    중앙에서 댓글놀이 할 적에 김진 사진 (젊었을 때) tv에서 본 거랑 많이 틀리다 라고 적었더니 얼마후 김진의 늙은(?) 사진이 자신의 글에 올라오더군요.ㅎㅎ 중앙의 하나 좋은 점이랄까? 조선처럼 자신들의 맘에 안든다고 해서 댓글 삭제하지는 않는다. 그거 하나는 인정!!! ㅋㄷㅋㄷ

  • 11. 흔들리는구름
    '11.12.14 9:25 AM (61.247.xxx.188)

    저 인간이 김재규가 박정희를 총살한 이유는 김재규가 당시 발기부전을 겪고 있었기 때문이라는 논설도 썼다고 하네요.

  • 12. 어떻게 살아온 넘인지
    '11.12.14 10:10 AM (1.246.xxx.160)

    환경이 어땠으면 저런말을 할까요.
    죽을때 얼마나 비참하게 죽으려고 저렇게 사는지 두고 봐야겠네요.김진.
    자식들도 좀 알아봐야겠네요.

  • 13. -_-
    '11.12.14 10:48 AM (61.38.xxx.182)

    역시..발기부전글도 저넘이 썼군요 ㅋㅋㅋㅋㅋ. 넘웃겼었는데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770 대추와 당귀가 생겼는데 그냥 끓여 먹으면 되나요? 3 2011/12/23 1,758
51769 미네르바 “약으로 하루하루 버텨…가족도 파괴” 5 --;; 2011/12/23 2,481
51768 보험 갱신하는 달 보험료는 어찌 되나요? 1 궁금 2011/12/23 631
51767 트위터는 결국 무덤. 1 twt119.. 2011/12/23 1,014
51766 저는 뽁뽁이 너무 비싸게 주고 산것 같아요... 7 2011/12/23 2,665
51765 강용석이 고소로 최효종 띄우더니 MB가 정봉주의원을 확실히 띄워.. 1 막띄워~ 2011/12/23 902
51764 소머리손질법과요리 ㅠㅠ 2011/12/23 5,238
51763 키는 확실히 유전인거 같네요. 25 지나가다 2011/12/23 4,449
51762 태권도는 아이가 원할 때 보내야겠죠? 2 ^^ 2011/12/23 843
51761 창 사이에 스티로폼 끼워 넣었더니 너무 어두워요.어떻하죠? 3 ... 2011/12/23 971
51760 뽁뽁이 사용하시는 분들 내년에 다 재활용 하실꺼죠? 4 뽁뽁이 2011/12/23 2,417
51759 보일러가 고장은 아닌데 안따뜻해요..도와주세요 3 궁금 2011/12/23 6,422
51758 어디서 사나요? 빅사이즈옷 2011/12/23 594
51757 물고기가 나오는 꿈 5 해몽 2011/12/23 1,504
51756 뿌나땜에 세종실록 읽고있는데 재밌어요 ㅎㅎ 10 2011/12/23 2,521
51755 믿을만한 중고차 딜러 소개시켜주세요 1 차차차 2011/12/23 1,151
51754 백원우 “최구식, ‘혼자 당하지 않겠다’고 말해…디도스 몸통은 .. 7 행복한생각중.. 2011/12/23 1,748
51753 ‘외형하자’ 아이폰4S “송수신 불량” 항의하면 교환 꼬꼬댁꼬꼬 2011/12/23 1,027
51752 화나면 아이에게도 무심한 남편.. 정말 속터집니다... 1 ..... 2011/12/23 923
51751 서기호 판사님께서 7시35분 cbs 시사자키 정관용 출연하신대요.. 2 사월의눈동자.. 2011/12/23 1,425
51750 정두언 "국정농단세력이 국정원 휴민트 붕괴시켜".. 8 참맛 2011/12/23 1,071
51749 고등학생 하루 아메리카노 한 잔 괜찮을까요? 10 검은나비 2011/12/23 3,285
51748 얼마부터 서울에선 중산층인가요? 1 궁금궁금 2011/12/23 1,558
51747 중2인데, 볼거리 걸렸어요. 3 인나장 2011/12/23 1,070
51746 눈건강을 위해 블루베리즙을 먹으려 하는데요 ... 2011/12/23 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