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남아들 컴퓨터게임 얼마나 하나요
작성일 : 2011-12-14 00:30:08
1143042
아이가 초1인데 컴퓨터게임을 너무 좋아합니다.컴퓨터게임을 많이하니 주의가 산만해지고 시력도 나빠질까봐 시간을 지정해놓고 일주일에 4일만 하게하는데아이는 게임을 실컷하고싶은가봐요당연히 자제하며 해야하는것을 원칙으로 가르치고 있는데 그럴수록 더 게임하는 시간을 즐기는거같아요왜 하지말라는거 할때 더 달콤한것처럼요..아직 저학년이니 어디한번 실컷해보라할까요 공부는 중간고사 국어수학 둘다 95점 기말은 두과목 모두 90점이라 크게 염려할 상황은 아닌데어떻게 자제를 시켜야할지 모르겠어요무조건 하지말아라 나쁘다 이건 제가보기에도 좀 아닌거같고..게임이 애들용으로 아기자기한 그림에 국어수학 상식 퀴즈도 나오긴하지만 그렇다고 모든게 용서가 되는건 아닌데..잠든 아이보며 곰곰히 생각해보니 자유롭게 게임할수 없는것이 과연 누구를 위한건지 의문도 들구요아이의 공부와 행복 중 어느것이 우선인것인지 딜레마에 휩싸이고주말에 무한도전 보니 우리어릴적에 밤늦도록 나가 놀던것이 지금애들은 게임하는걸로 변형되는것을 내가 이해못했나 싶기도하여 고민이됩니다사실 전 어릴적 책이 둘러쌓여 책만읽고 공부만 하면서 살아서 잘 이해못하는 부분이 있는것같고제동생은 저와 다르게 밤늦게까지 친구들과 뛰놀며 살았던 아이인데 저보고 아이에게 너무 공부공부 하지말라더군요이제 곧 겨울방학인데 아이에게 자유를 좀 줘봐야 할까요? 방학내내 2학년 예습시킬 생각이었거든요아이폰이라 띄어쓰기가 안될거에요 이해부탁드릴게요
IP : 175.213.xxx.61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48101 |
뿌리깊은 나무가 정말 재미있으세요? 25 |
궁금 |
2011/12/17 |
4,368 |
48100 |
그러니까 만기환급금은 전부를 주는게 아니라 20%만 주는건가요?.. 5 |
자두씨 |
2011/12/16 |
1,717 |
48099 |
오늘 얼마나 드셨어요, 방사능? – 카페 차일드세이브 인터뷰 |
. |
2011/12/16 |
1,547 |
48098 |
연근초무침 할려고 하는데요.. 2 |
요리 |
2011/12/16 |
1,276 |
48097 |
(방사능)일본산이 들어있는 화장품 위험성에 대해서.. 6 |
. |
2011/12/16 |
3,900 |
48096 |
코스트코에 파는 큰 케잌(이름써주는거) 얼만가요? 7 |
쪼코케이크 |
2011/12/16 |
1,713 |
48095 |
시골 된장지개 판타스틱, 뉴요커들이 반했다 5 |
기사 |
2011/12/16 |
2,155 |
48094 |
보일러가 터졌어요. 아랫집에 피해 없을까요? 4 |
아놔~ |
2011/12/16 |
1,859 |
48093 |
도와주세요. 아이 분노조절에 대한 일.. 3 |
ㅠㅠ |
2011/12/16 |
1,888 |
48092 |
지퍼를 가지고 열림과 닫힘의 이미지하면 어떤게 연상되세요?? 8 |
bluest.. |
2011/12/16 |
1,197 |
48091 |
아는분이 미국에서 버버리옷을 선물로 보내주셨는데 3 |
미국 |
2011/12/16 |
1,662 |
48090 |
손가락 손톱밑 마디 부분이 빨갛고 아프다고.. 3 |
친정엄마 |
2011/12/16 |
909 |
48089 |
책 제목 좀 가르쳐주세요. 급해요~~ 16 |
모파상이고 .. |
2011/12/16 |
1,253 |
48088 |
배라도 부르면 덜 춥잖아요. 2 |
.... |
2011/12/16 |
656 |
48087 |
크라이슬러 - 사랑의 슬픔 & 사랑의 기쁨 4 |
바람처럼 |
2011/12/16 |
1,927 |
48086 |
부동산 중개인의 거짓말로 가계약이 파기된 경우는? 2 |
애셋맘 |
2011/12/16 |
1,764 |
48085 |
제가 알던 엄마 5 |
절약 |
2011/12/16 |
2,820 |
48084 |
보고싶은거 못 보면 난 미쳐요(이영애 올레광고) 1 |
.. |
2011/12/16 |
1,908 |
48083 |
진저백 색깔 좀 추천해 주세요~ |
색깔 |
2011/12/16 |
609 |
48082 |
남편이 오늘 연말 회식인데...좀 늦게왔으면 싶네요 4 |
아기엄마 |
2011/12/16 |
1,212 |
48081 |
흔한 말이지만,,,정말 외로워요 9 |
뼈속까지스미.. |
2011/12/16 |
2,235 |
48080 |
가수 양희은씨 이미지가 어떤 분위기인가요? 12 |
궁금이 |
2011/12/16 |
4,751 |
48079 |
속보 'MB 집사' 김백준이 BBK 미국소송 총괄 5 |
참맛 |
2011/12/16 |
1,863 |
48078 |
조만간 서울역에 술판 벌어질지도 14 |
노숙자 |
2011/12/16 |
1,960 |
48077 |
오뎅넣고 끓이니 이거슨 신세계~~ 13 |
나가사끼 짬.. |
2011/12/16 |
5,4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