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장롱면허 10년 아지매 입니다. ..연수받고 얼마후 운전하셨는지요?

장롱운전 조회수 : 1,736
작성일 : 2011-12-13 18:46:41

장롱면허 10여년이 넘었네요~ㅠ 40대 중반 아지매 입니다. 10년전에 2년정도 운전했구요~~

 담주월요일에 차가 나오는데요~

 연수를 미리 받아둘까요?  아니면 차나오고  차구조 익힌후 연수 받을까요?

  그리고 5일 연수 (35만원) 받고 바로 운전 하셨나요?

     운동신경은 있는편인데 ...운전은 해봐야 알겠지요~ㅋㅋ

 

 한가지더~  새벽연수 받아보신분 계시나요?    어떠시던가요?

IP : 116.127.xxx.12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연수
    '11.12.13 7:25 PM (222.239.xxx.139)

    받고 바로 담날부터 차끌었어요
    그래서 지금 19년차 입니다. 무사고에
    베스트 드라이버에요 ㅋㅋ

  • 2. 서영맘
    '11.12.13 7:31 PM (114.204.xxx.194)

    10년 장롱면허이고 간간이 한가한 도로는 일년에 4~5번 30분정도 운전하고 주차는 당연히 남편이 해줬어요. 고속도로는 안무서운데 동네길에 꼬마들이 튀어나올까봐 너무 무서웠지만 올해초부터 운전 연수16시간
    받고 지금은 운전 편안히 잘하고 다니네요.
    될수 있음 잘 다니는곳 위주로 로타리돌기, 차선변경하기 연수때 매일 몇번씩 해달라고 부탁해서 연수받으세요. 개인에게 받으면 그렇게 해주고 마지막 이틀정도는 내 차로 연수해줬어요. 저같은 경우는 고3 등하교, 학원 픽업하느라 매일 하다보니 운전도 느네요. 연수 시간은 조금 더 하는게 좋을듯 해요. 사고나면 그 돈 몇배로 드니까요....

  • 3. 원글
    '11.12.13 7:32 PM (116.127.xxx.124)

    헉/~! 그렇게나 빨리요~~????? 그리고 너무 부러워요~~~ 19년차 베스트 드라이브라~~ 19년후 제나이가~~ @@ 주차는 잘할려나 모르겠어요. 연수님~ 용기주셔서 감사합니다.

  • 4. 원글
    '11.12.13 7:36 PM (116.127.xxx.124)

    서영맘님~ 감사합니다. 저는 출퇴근용이라서 출근길에 사고라도나면 으흑~ㅠ 로터리도 있던데.. 부탁해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두분 부러워요~ㅋ

  • 5. 음.
    '11.12.13 7:51 PM (180.229.xxx.17)

    연수해 주는 선생님에게 연수 열몇 시간 받고 했어요.
    처음에는 선생님 차로 (보조석에 브레이크 있음) 하다가 마지막 몇 시간은 제 차로 제가 평소 다니는 길 다니는 거 가르쳐 주시던데요.
    여기는 주차된 차가 많으니 우선 1차선에 있다가 여기쯤에서 오른쪽으로 들어가는 게 좋겠다 뭐 이런거요.
    그런 다음, 매일같이 같은 길 다녀보셔야 해요.
    저같은 경우는 대학원 도서관 갈 일이 있어서 매일 집-대학원 도서관 이렇게 다녔네요..
    그렇게 매일 같은 길 다니면서 주차해 보면 늡니다.
    아니면 가까운 대형 할인마트라도 다녀보세요...
    저는 연수해 주시는 선생님이 알아서 p 턴 배울 때는 한 시간 내내 p턴만 하고,
    한적한 외곽길 배울 때는 그런 곳만 한 시간 내내,
    고속 고가도로 배울 때는 한 시간 내내 그런 곳만 등등..
    으로 정말 잘 가르쳐 주셨어요..
    여자분이라 더 좋더라구요.
    남자랑 모르는 길 다니기는 좀 무서워서..
    그런데, 다른 분들 연수 받아보신 분 보면 저렇게 잘 해주지 않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ㅠㅠ;
    너무 오래 되서 연락처는 잊어버렸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251 22일 봉도사 집앞...ㅠㅠ [동영상] 13 불티나 2011/12/26 2,248
51250 석어 먹어본 잡곡중에 어떤게 젤로 맛있었나여 9 고추다마 2011/12/26 1,858
51249 김전 정말 맛나네요! 6 Zz 2011/12/26 2,718
51248 저기 강정마을 귤 정말 맛있나요 5 .. 2011/12/26 1,042
51247 범죄 피해자들 무료상담하는곳이나 전화번호라도 후유증 2011/12/26 432
51246 미즈판 슈퍼스타K를 한다네요~ 민소희 2011/12/26 701
51245 여성 노숙자들 옷도 못갈아입고 “엄동설한에 잠 잘 곳이 없다네요.. 4 호박덩쿨 2011/12/26 2,314
51244 교통사고후가 궁금합니다. 1 이브날 2011/12/26 647
51243 요즘 한국에 정말 왕따가 그리 심한가요? 9 해외아줌마 2011/12/26 1,926
51242 부끄러운 글 내립니다. 21 고민 2011/12/26 7,409
51241 마이웨이 봤어요. 2 영화 2011/12/26 1,809
51240 .진짜 아빠떄문에미치겟어요 1 ㅇㅇ 2011/12/26 1,108
51239 아주 자상하고 다정다감한 스타일의 남편두신분.. 18 궁금 2011/12/26 8,151
51238 예전에 올라온적 있는 야매요리가 4 그냥 2011/12/26 1,872
51237 노란콩 쪄서, 말려서, 갈은거, 사용처 궁금해요 1 콩콩이 2011/12/26 446
51236 미치겠네요..동생부부한테 장난으로 상품권 줬는데 십만원짜리가 들.. 36 으악.. 2011/12/26 16,465
51235 한미FTA반대 현수막과 폰펫판매합니다. 2 자수정 2011/12/26 730
51234 정봉주에 대한 친박쪽 움직임 좋은 신호일까요? 12 송이 2011/12/26 2,316
51233 긴급 - 성폭행..말을못하겠어요.. 6 참맛 2011/12/26 8,894
51232 여성노숙인들, “엄동설한에 잠 잘 곳이 없어요” 2 참맛 2011/12/26 1,232
51231 적극적인 왕따도 문제지만 존재감 제로도 문제, 예전의 저 1 ........ 2011/12/26 1,143
51230 아주어린유아때도 힘의논리가 지배하더라구요. 4 gg 2011/12/26 1,259
51229 요즘 운동 뭐 하세요? 3 ... 2011/12/26 1,530
51228 야간쇼핑하다가 초유사버렸어요... 1 수정의혼 2011/12/26 1,449
51227 최근에 생산된 드럼 세탁기 써보신 분 어떠신가요..? 11 ... 2011/12/26 2,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