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정도 평가가 나오면 보려고 했는데
아들이 보자고 하여 가족 4명이 봤어요.
한 마디로 표현하면...그럭저럭 이었어요.
이십대의 주인공을 연기하기엔 장동건이 너무 늙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ㅠㅠ
판빙빙은 분량이 너무 적었구요
전쟁씬이나 배경 등은 볼만했네요.
스토리는 별 개성이 없었던 듯.
근데 왜 제 눈엔 오다기리 조가 권해효 삘이 날까요.
개인적으로는 제작비가 쨉도 안되는 고지전이 더 좋았어요.
아들넘은 이게 더 낫다고 하더군요.
어느 정도 평가가 나오면 보려고 했는데
아들이 보자고 하여 가족 4명이 봤어요.
한 마디로 표현하면...그럭저럭 이었어요.
이십대의 주인공을 연기하기엔 장동건이 너무 늙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ㅠㅠ
판빙빙은 분량이 너무 적었구요
전쟁씬이나 배경 등은 볼만했네요.
스토리는 별 개성이 없었던 듯.
근데 왜 제 눈엔 오다기리 조가 권해효 삘이 날까요.
개인적으로는 제작비가 쨉도 안되는 고지전이 더 좋았어요.
아들넘은 이게 더 낫다고 하더군요.
오다 조의 굴욕입니다..
에휴 권해효
가수 팀 닮았다고 아들넘이 그래서 제가 화냈었는데 ..-_-;;
이건 뭐
감독이 전쟁 화면이 공들여 찍는 데만 신경 쓴 것 같더군요.
스토리는 도무지 공감이 잘 안가서요.
왜 둘 사이가 우정이 아닌 남여간의 사랑 같은 느낌이 들어서 좀 이상하더군요.
그래도 '오싹한 연애' 보단 돈이 덜 아까웠어요.
오싹한 연애는 지루해서 중간에 영화관 뛰쳐 나오고 싶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