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라
미혼친구들(30대 초반) 과 가기에는 어떤가여
다들 좀 범생이들이라,,가기에 선듯 망설여 지네요
혹시 가보신분 계시나요,,, DJ 음악에 맞춰 가볍게 춤만 추는건지 ㅎㅎㅎ
나이트만 몇번 가봐서,,,좀 무지하네요 -.-;;
연말이라
미혼친구들(30대 초반) 과 가기에는 어떤가여
다들 좀 범생이들이라,,가기에 선듯 망설여 지네요
혹시 가보신분 계시나요,,, DJ 음악에 맞춰 가볍게 춤만 추는건지 ㅎㅎㅎ
나이트만 몇번 가봐서,,,좀 무지하네요 -.-;;
계단식으로된 좌석에 자유스럽게 널브러져 앉아있는 모습에
놀랐구요좌석에 앉으면 술을 주문해야 하는데한 오십만원 정도였던거 같고..
아래 바텐더한테 주문해 먹으면 그냥 술만 가볍게 먹을수 있는것 같아요
분위기는 고급스러우면서도 캐주얼하고 한강야경을 보면서 술먹었던기억..
춤추는 사람은 기억이 안나요
도움 안되는 댓글이였네요
아무튼 나이트보다는 훨씬 얌전하면서도 고급스런 분위기였어요
저는 강추
한번쯤 가보고 싶었는데 오!십만원에 놀라서...
못가겠네요 ㅠ ㅠ
춤추는 곳은 아니고
보통 모히또 칵테일 마시러 가는 사람들 많아요.
모히또 1잔 가격은 20%세금붙어서 3만원 좀 안 되는 비싼 가격...
모히또 진짜 맛있더군요
제가 갔을때는 새벽 3시 경이었는데...
분위기는 의외로 썰렁해서 좀 놀랐었던 기억이...
너무 늦게 갔었나봐요ㅠㅠ
밤 10시쯤 룸에 올라가느라 지나가며 봤을때는 사람들이 꽤 많았는데
춤추는 사람은 없었던 거 같아요
(사람들이 계단 여기저기 앉아있길래 호텔로비인줄알았는데
그게 바였다능ㅋㅋㅋ)
맛있는 칵테일 한잔하면서 크리스마스 분위기 느끼기엔 괜찮을듯싶네요...
특히 30대초반분들이라면 괜찮을거같아요
그럼 좌석에 안앉고 바에서 모히토 한 잔만 마시면 3만원에 기분 낼 수 있겠네요.
모히토나 먹으러 한번 가봐야지... 오십만원이라면 절대 못가지만서두
춤추는데 아니에요. 그냥 널브러져서 칵테일 마시는 곳이에요.
쓰신 내용 보니 가셔서 좀 쭈볏쭈볏하실지도 모르겠어요.
w 호텔 처음 오픈하던 시기에 몇 번 호텔 갈 일이 있어서 우바를 볼수 밖에 없었는데..정말 사람들이 널브러져 있어서(앉아있지도 않았어요. 거의 드러누운 상태..) 화들짝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그 때는 음악도 상당히 몽환적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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